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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ird25

[모란앵무] 미요야.. 너 그거 혹시..?! 창틀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미요 창밖소리에 대답하며 놀아요. 사진기를 바라보는 미요, 응? 날개 밑에 뭐가 있네요. 종이를 꽃아 놓은 것인가 하고 다시보니 (종이를 얇게 뜯어서 등에 꽃는 건 암컷 발정행동이에요.) ??!! 미요야.. 너 그거 혹시....! 사진을 작게 올렸어요. 클릭하면 큰 사진이 뜨지만.. 큰 사진으로 보실 분이 있을까요...;; 그건.. 그건 dung 이었어요 =ㅁ= ;;;; 미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응꼬 주변에 달고 다니는(?) 경우는 있었지만 저렇게 날개 옆에 붙어 있는 건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반대쪽 날개만 보이게~ 이리 보면 참 깔끔하고 예뻐보이는 미요인데 말이죠 ㅋㅋ 2010. 8. 14.
[모란앵무] 자다 깬 미요 멍- 자다 일어난 미요. 새벽 6시에 일어나 놀더니 다시 자더군요.. 덕분에 전 지금도 졸린다는 =_= 똑같은 사진 아니에요~ 조금씩 정신을 차려가는 미요, 눈이 또랑또랑해집니다. 햇님언니께 받은 나눔이에요.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될련지 ;_; ♥ 제티, 커피, 미숫가루, 율무차, 사탕 (나경아 고마워~) 맛있게 먹을게요 ♥ 미요도 감사하대요~ 더 큰 반응을 원했지만, 잠이 덜깨서 저 자세로 가만히 있네요. 비닐을 물어 뜯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자세히 보시면 고개 각도가 살짝 달라져 있어요 ㅎㅎ 미요는 다시 잠들었구요. 4시간이 지난 지금은 키보드 위에 한 자리 잡고 털 다듬고 있네요. 털갈이라 털이 슝슝 ;; 제겐 미니청소기가 있으니까~ ㅎㅎ 키보드 사이사이도 빨아들여져요!! 2010. 8. 10.
[모란앵무] 산책 나온 미요 굉장히 신나 보이는 미요 요즘 집 안에만 있는 미요가 답답해 보이길래 잠시 나갔다 왔어요. 목소리가 더 커진 것 같아요, 한 번 울면 온 건물이 쩌렁쩌렁 =_= 사람들은 산새 인 줄 알거에요.... 그래야만 해요 ;; 두 눈 반짝반짝 요리조리 살피는 미요, 참새 몇 마리가 와서 미요랑 놀았어요. 아몬드 주니 배깔고 냠냠 맛있게도 먹어요. 자세히 보니 미요 눈가에 주름이 있네요 ?! 이제 만 1살인데.. 눈주름이 ;;; 지난주 포스팅까지만 해도 동안을 자랑하던 외모였는데 말이죠 ㅎㅎ 미요는 아몬드 먹으면서도 참새들에게 열심히 대답해줍니다 :) 2010. 8. 3.
[모란앵무] 누...누구세요..?! 이웃 블로거 '햇님♡사랑'님 다..당신은 누..누구십니까? >. 2010. 7. 28.
[모란앵무] 바탕화면 속 미요 미요 사진을 아이폰, 모니터 바탕화면으로 쓴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어요~ 제 핸드폰과 전자사전, 노트북에도 미요가 있답니다. 왼쪽은 아이리버 전자사전이구요 오른쪽은 노키아 핸드폰이에요~ 바로 응징하는 미요 -_- ;;; 버튼을 물어뜯어요;; 다행히 핸드폰 버튼은 튼튼해서 쉽게 떼어내질 못하지만 노트북 키보드 [←] , [↓] 는 껍데기가 떨어져 버렸어요... 손톱으로 깊숙히 눌러야 한답니다 ㅠ_ㅠ 그동안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썼던 미요 사진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뿌듯한걸요~ 스티커 만들어도 되겠어요~ㅋㅋ 하지만 며칠 전에 더 좋은(?) 사진을 발견해서 바꿨어요~ (출처- 두시의 라디오) 2010. 6. 29.
[모란앵무] 미요는 화투를 좋아해 ♪ 어머니께서 카드놀이랑 비슷한 화투순서맞추기를 하시는데 미요가 다가옵니다. 호기심 가득 찬 두 눈 ! ☆_☆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 보이시나요? 미요에게 맘껏 동양화를 즐기게 해 주었어요. 한 장 덥석 물더니 미요 아주 신났습니다. "다 내꺼야!!!" 세상 다 갖은 듯한 미요 집중하는 미요 신나게 놀다 홀연히 사라져 버리네요.. 왼쪽 윗부분 미요 꼬리 보이시죠? ㅋㅋ 2010. 6. 14.
[모란앵무] 바빠요 바빠! 장난기 가득한 표정 좀 보세요! 오늘은 뭘 하고 놀까, 어떤 걸 뜯어버릴까(-_-) 고민하는 눈빛 ㅋㅋ 이쁜 사진 찍어주고 싶어도 자꾸 도리도리해버리는 미요 겨우 한 장 건졌어요, 뽀송뽀송 미요~ 이제부터 미요의 일상 모습입니다~ 분노의 종 흔들기 절대 화나서 저러는 거 아니구요~ 그냥 종만 보면 흥분해서 저렇게 흔들어요 ㅋㅋㅋ 카메라가 다가가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얌전해지는 미요 ㅋㅋ 벽타고 놀기 올라가서 뿌듯한 미소 짓고 있네요 :) 머리 긁기! 눈감고 입벌리면서 시원하다는 표정이 포인트랍니다~ 머리 긁고는 문 앞으로 내려와 꼼꼼히 털도 다듬어요 처음엔 좀 과격하게 다듬는다 싶더니 // ㅋㅋ 미요는 깔끔한 소녀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 미요 집, 맘껏 장난감.. 2010. 5. 31.
[모란앵무] 미요에게 장난감이란 장난감 만들때마다 꼭 와서 자기거라고 낼름 가져가는 미요 발로 꼭 쥐곤 놓지 않아요, 잘근잘근 씹어버립니다 =_= ;; 그래서 미요 장난감을 만들 때엔 먼저 하나를 만들어 던져주고 재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미요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종이" 에요, 그냥 종이 ㅋㅋ 신문지 돌돌 말아서 새장에 달아주었더니 좋다고 하루종일 물어 뜯으면서 놀더라구요~ 신문지는 부리가 까매져서 지금은 깨끗한 종이를 달아줍니다. + 어릴 적, 한 터프 했던 미요 발로 퍽 차곤 이리저리 뜯습니다. 직접 만든 인형('인형'이라 하긴 많이 허접하지만;;)인데 ㅠ_ㅠ 날개를 펴곤 으쓱~ 하는 미요. (저기 아래 검은색.. '눈' 맞습니다 ;;; 눈을 뜯어버렸어요..) 승리의 미소 !! 2010. 5. 21.
[모란앵무] 쓸쓸한 뒷모습 생각에 잠긴 미요 가끔 이렇게 외로워 보이는, 사진 속의 미요를 발견할때면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요. 똘망똘망 눈웃음 살짝 ♥ 기지개도 펴고 기분 좋은 미요입니다. 시원하게 머리 긁는 미요, 발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꼭 선풍기 날개 같아요 ㅋㅋ 넘어간다 넘어간다... 한동안 저 자세로 있더라구요. + 창 밖 보는걸 좋아하는 미요는 언제나 이렇게 종종 걸음으로 가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가끔씩 궁금해집니다. 미요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뭘 바로보고 있을까.. 2010. 5. 14.
[모란앵무] 여인의 향기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미요 단아해보이지 않나요? ㅋㅋ 도리도리~ 야금야금 새순도 씹고 나무 횟대가 마음에 드나봐요 미요의 매력, D라인 머리긁고 날아와 (사진 위에 꼬리 보이시죠~) 머리카락 꽉 움켜지고 안내려 가려던...;;; 그대로 집으로 들어왔어요 ^^ 집에 와서 나른해진 미요.. 쿨쿨 잘도 자네요 :) 2010. 5. 1.
[모란앵무] 달려라 미요~ 햇살 가득한 주말 아침, 푹~ 자고 일어나 행복한 미요에요 ♪ 산책나왔어요~ 이동장 가방에 앉아 있는 미요. 머리 한 번 시원하게 털어 주시고~ 다다다다~ 달립니다. (뛰고 있는 왼발 보이시나요? ㅋㅋ) 뒤돌아서 잘 따라오나 확인하고 벤치 끝까지 달려와 바닥으로 내려갈 준비를 해요. 내려와 흙도 맛보고 또 뜁니다 ㅋㅋㅋ 어찌나 잘 뛰던지~ 신났어요!!ㅋㅋ 바위 위에서 찰칵! 사진 찍고는 날아오는 미요랍니다. 요염한 눈빛, 꽃보다 미요 ♥ㅅ♥ 벌에 깜짝 놀라 제게 날아오려는 미요 ㅋㅋㅋ 집에 오는 길, 소매 속에 쏙 들어왔네요. + 소매 들어가기, 2010. 4. 28.
[모란앵무] 밥먹는 게 제일 행복해요♡ 지금도 아가지만 더 어렸을 적 미요랍니다 :) "밥먹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손바닥 위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는~♪ 잠자러 들어가서도 밥은 포기할 수 없지요 밥통에 있는 밥도 냠냠 홍화씨도 냠냠 2010. 4. 21.
[모란앵무] 보통날 미요의 보통날, 해가 지는 오후 "안녕하세요~ 미요에요!" 미요는 잘 지내고 있어요 :) 심심할땐 커텐도 타구요, 커텐 뒤에서 미소 한 모금~ 지구본도 봅니다 ♪ 빙글빙글 돌아가는 적도구슬이랑 노는 미요 지구본에게 뭐라뭐라하는... 가만히 앉아 오르골을 듣는 미요 미요가 아주 어릴적부터 함께 했던 천사 오르골이에요 :) (2개월 경 미요) 반들반들한 미요의 뒤태~ 털갈이 시기라 꼬리에 작은 깃털이 빼꼼~하네요 ^-^ 저기 들어가서 뭐하는건지 =_= ;; 꾸륵꾸륵 소리내며 즐거워해요~ㅋㅋ 미요의 보통날이었습니다~ 2010. 4. 18.
[모란앵무] 미요가 사랑하는 그것! 부엌에 관심 많은 미요, 뜨거운 물이나 주방세제 때문에 새들에겐 위험한 곳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음식을 하거나 설거지 할 때는 미요를 잠시 새장에 둡니다. 미요가 가장 좋아하는 주방용품(?)은~ 삐삐빅빅 거리면서 쏙 들어갑니다. 미요는 자기가 좋아하는 주머니, 상자, 양말 등을 보면 삐삐빅빅 거리며 좋다고 들어가요 ㅋㅋ "미요야 너 거기서 뭐해????" (콧구멍..!! 풉 ㅋㅋㅋㅋ) 들어가서 뭘 하는지 봤더니.. 등반하는 미요 주방 장갑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미요입니다 :) 2010. 4. 15.
[모란앵무] 대답도 잘하는 미요 옥상 공원에 나왔어요. 어찌나 잘 돌아다니던지 사진 찍기도 힘들어요 ;; 뒤뚱뒤뚱 걷는 미요~ 걷는게 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 그러다 좀 추웠는지 소매로 들어옵니다 신난 미요~♪ 소매속에서 휴지를 오물오물~ 지난 토요일 버스 안, 미요는 제 옆자리에 앉았어요. 창 밖을 바라보는 미요, 흔들리는 이동장 안에서 밥도 맛있게 먹고 열어달라고 시위(?)도 합니다. 집으로 오는 지하철에서 자전거 딸랑이 소리에 자꾸 대답하는 미요때문에 많이 당황했어요. 문제의 자전거 마지막 모습, 마지막 칸에 타서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미요가 자꾸 꾸잉꾸잉! 하는 바람에 옆에 사람들이 쳐다보고;; (저는 모른척 핸드폰만 만지작 거렸어요 ㅋㅋㅋ) 보통 야외에서 울면 사람들이 나무 위 새소리이거니하는데 조용한 지하철에서 울리는 새소리란.. 2010. 4. 13.
[모란앵무] 미요의 아름다운 뒤태 미요의 뒤태 >ㅅ 2010. 4. 8.
[모란앵무] 드디어 미요가 멸치를 먹어요! 입이 짧은 미요가 (입이 짧다고 하기엔 밥도 잘먹고 아몬드를 너무나 사랑하는 미요지만.. 편식을 한다고 할까요? 유독 과일,야채 등을 안먹었어요. 김까지 먹었는데도 ;;;;) 드디어 멸치를 먹었어요! 어릴적 부리가 갈라지길래 칼슘보충 해준다고 보통 크기의 멸치를 잘게 잘라서 줬거든요, 그땐 겁먹으며 잘 안먹었는데 이번에 아주 작은 멸치를 줘봤더니 잘 먹네요^-^ (제가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미요에게도 한 마리(?) 줬어요. 조류원 아저씨께서 추천해준 방법인데 정말 효과가 있는 듯?ㅋㅋ) 미요의 털갈이가 다시 시작되었어요. 가시깃 뿅뿅~ . 꼬리까지 반짝반짝한 미요 ☆ 미요가 처음 왔던 날, 미요의 빨간 눈이 너무 무서웠어요. 눈을 감아도 보이는 빨간 눈동자 -_- ;;; 지금은 익숙해져서 미.. 2010. 3. 11.
[모란앵무] 침대 선물받았어요~ 침대 선물받았어요 :) 정말 좋아해요, 미요가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데 (과자 상자, 쇼핑백 등 그리고 초롱이침대에 대한 집착도 대단하죠;;) 보들보들한 침대에 들어가니 행복한가봐요~ 반짝반짝 기분 좋은 미요 침대 맛(?)도 보고 몸단장도 해봅니다 슬슬 잠이 오는 미요..... 배깔고 누운 거 보이시죠? ;) 꿈나라로 갔네요^-^ 다음날, 침대를 이동장 삼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 나와 신난 미요~ 저번 산책 때는 긴장한 사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즐겁습니다 ♪ 아파트 안 정자에 들렸다 (응? 미요야 너 오른발은??ㅋㅋ) 놀이터에 갔어요. 그네도 타보고~ 미끄럼틀 위에도 올라가봤어요. 돌아오는 길엔 티셔츠 안으로 쏘옥~ 미요의 흐뭇한 미소, 그래그래~ 다음주에 또 데리고 나갈게~♪ 201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