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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7

[모란앵무] 자다 깬 미요 멍- 자다 일어난 미요. 새벽 6시에 일어나 놀더니 다시 자더군요.. 덕분에 전 지금도 졸린다는 =_= 똑같은 사진 아니에요~ 조금씩 정신을 차려가는 미요, 눈이 또랑또랑해집니다. 햇님언니께 받은 나눔이에요.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될련지 ;_; ♥ 제티, 커피, 미숫가루, 율무차, 사탕 (나경아 고마워~) 맛있게 먹을게요 ♥ 미요도 감사하대요~ 더 큰 반응을 원했지만, 잠이 덜깨서 저 자세로 가만히 있네요. 비닐을 물어 뜯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자세히 보시면 고개 각도가 살짝 달라져 있어요 ㅎㅎ 미요는 다시 잠들었구요. 4시간이 지난 지금은 키보드 위에 한 자리 잡고 털 다듬고 있네요. 털갈이라 털이 슝슝 ;; 제겐 미니청소기가 있으니까~ ㅎㅎ 키보드 사이사이도 빨아들여져요!! 2010. 8. 10.
[모란앵무] 미요에게 장난감이란 장난감 만들때마다 꼭 와서 자기거라고 낼름 가져가는 미요 발로 꼭 쥐곤 놓지 않아요, 잘근잘근 씹어버립니다 =_= ;; 그래서 미요 장난감을 만들 때엔 먼저 하나를 만들어 던져주고 재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미요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종이" 에요, 그냥 종이 ㅋㅋ 신문지 돌돌 말아서 새장에 달아주었더니 좋다고 하루종일 물어 뜯으면서 놀더라구요~ 신문지는 부리가 까매져서 지금은 깨끗한 종이를 달아줍니다. + 어릴 적, 한 터프 했던 미요 발로 퍽 차곤 이리저리 뜯습니다. 직접 만든 인형('인형'이라 하긴 많이 허접하지만;;)인데 ㅠ_ㅠ 날개를 펴곤 으쓱~ 하는 미요. (저기 아래 검은색.. '눈' 맞습니다 ;;; 눈을 뜯어버렸어요..) 승리의 미소 !! 2010. 5. 21.
[모란앵무] 미요가 사랑하는 그것! 부엌에 관심 많은 미요, 뜨거운 물이나 주방세제 때문에 새들에겐 위험한 곳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음식을 하거나 설거지 할 때는 미요를 잠시 새장에 둡니다. 미요가 가장 좋아하는 주방용품(?)은~ 삐삐빅빅 거리면서 쏙 들어갑니다. 미요는 자기가 좋아하는 주머니, 상자, 양말 등을 보면 삐삐빅빅 거리며 좋다고 들어가요 ㅋㅋ "미요야 너 거기서 뭐해????" (콧구멍..!! 풉 ㅋㅋㅋㅋ) 들어가서 뭘 하는지 봤더니.. 등반하는 미요 주방 장갑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미요입니다 :) 2010. 4. 15.
[모란앵무] 새 집이 왔어요! 짜쟌~ 미요 집이에요~ 날림장(가로가 긴 새장)이랍니다. 아직 제대로 꾸미진 못했구요, 장난감과 모이통만 달아줬어요 ^-^* http://www.birdsori.com/index.php?salegdno=817>ype=1&pgurl=shop/sh_goods_view&ctpose=AAH&ctno=322&page=1&otype=6& 밥그릇과 물그릇 처음에는 무서워 도망갔지만 반응 괜찮은 두루마리 이 장남감도 잘 갖고 놀구요 씹고 노는 샤무드 목걸이 사랑에 빠져버린 밀렛군 나름 맘에 드는 풍경 횟대와 너무 큰 모이통 미요는 신이 납니다~♬ 2010. 3. 25.
[햇님이네 1] 미요가 저희집에서 지내게 됐어요^^ 이 포스팅은 2010년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4주 지내는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올려주신 거에요. 왼쪽이 사랑앵무 커플 은새, 달님이구요. 오른쪽 모란앵무 부부가 햇님, 사랑이랍니다. 햇님이 남편 '사랑이'는 미요와 같은 집 출신이에요. 친형제는 아니지만 사랑이는 늘 미요에게 잘해준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햇님이네 블로그로 이동해요~) '햇님♡사랑'님이 올려주신 원글 그대로 올립니다. 오늘은 저희집에 새식구가 등장했어요!! 미요가 당분간.. 한 20여일쯤 저희집에서 지내게 됐답니다^^ 크리미노 아이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하악 /ㅁ/ 그리구, 미요는 저희집에 오자마자 서열 1위를 등극하셨어요 ㅋㅋ 저희 애들이 호기심에 다가가면 미요가 와릉~ 물어버려서 깨갱..해버리네요 ㅎㅎ 미요 엄마~ 걱.. 2010. 1. 25.
[모란앵무] 아기공룡 미요 목욕을 했어요, 아기공룡 미요. 목욕을 마친 후에는 이렇게 꼬리, 날개를 스스로 털면서 말려요. 미요는 파고드는 걸 참 좋아해서 밖에 나와 있을 땐 손수건 안에서 잡니다. 아직 어려서 잠이 많거든요, 신나게 놀다가도 어느순간 보면 졸고 있습니다 ㅋㅋ 손수건에 미요를 올려주면 "깜싸봐~! " 하듯 배깔고 그 자리에 눕습니다.(앉는 걸까요?) 그럼 제가 손수건을 돌돌 말아줘요 ^^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미요 ♥ 기분 좋은 미요 기지개 펴기 낮잠도 틈틈히 자구요. 노트북 위에서도 좁니다.. 2009. 9. 30.
[모란앵무] 크리미노 아가 미요 ♡ 사랑스런 눈웃음 짓는 미요에요~ 2개월 된 모란앵무새 크림 알비노랍니다. 집에 온 지 이틀째, 똘망똘망 ~ 아기 펭귄 미요 2개월이라 이유식과 알곡을 함께 먹는데 입 주변에 이유식이 묻어 있지요. 손수건 속에서 고개만 빼꼼~ 이유식을 먹고는 저렇게 졸기도 해요 곤히 자는 미요 모이 적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서툴게 알곡을 까먹고 있네요 :) 200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