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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4

[종로] 초롱이침대 생각 나는 광장시장 먹자골목이 유명한 광장시장 만두집 비빔밥집 콩국수집 작은 간판이 얼기설기 얽혀있는 졍겨운 곳이랍니다. 종로 한복판에서 옛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광장시장은 이불, 천, 한복으로도 유명해요. 귀여운 아이 한복 뽀로로 베개 깃발 원단 가장 탐났던 건 누빔천이었어요. 누빔천은 모란앵무가 좋아하는 [초롱이 침대]의 원단이랍니다. 사진출처 blog.daum.net/milledefleur 미요 뿐 아니라 사진출처 blog.daum.net/milledefleur 햇님, 사랑이에게도 인기 좋은 초롱이침대! 골목 가득한 누빔천을 보니 왠지 뿌듯하네요. 미싱기가 없어 아쉽지만 손바느질 침대 한개쯤은 만들어 볼까 해요 2010. 11. 5.
[모란앵무] 보통날 미요의 보통날, 해가 지는 오후 "안녕하세요~ 미요에요!" 미요는 잘 지내고 있어요 :) 심심할땐 커텐도 타구요, 커텐 뒤에서 미소 한 모금~ 지구본도 봅니다 ♪ 빙글빙글 돌아가는 적도구슬이랑 노는 미요 지구본에게 뭐라뭐라하는... 가만히 앉아 오르골을 듣는 미요 미요가 아주 어릴적부터 함께 했던 천사 오르골이에요 :) (2개월 경 미요) 반들반들한 미요의 뒤태~ 털갈이 시기라 꼬리에 작은 깃털이 빼꼼~하네요 ^-^ 저기 들어가서 뭐하는건지 =_= ;; 꾸륵꾸륵 소리내며 즐거워해요~ㅋㅋ 미요의 보통날이었습니다~ 2010. 4. 18.
[모란앵무] 바구니에 들어간 미요 3개월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기 주장이 확실해진 미요, 싫으면 꽥! 소리도 지릅니다. 배깔고 모이먹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모이통에서 잘 먹고 통통통 잘도 뛰어다녀요 ♪ 가지고 놀라고 준 바구니속에 쏙~ 들어간 미요, 보드라운 휴지를 깔아주니 잘도 잡니다 ~ 이렇게 편한하게 자요 !! ♡ 자고 일어나서는 기지개도 펴구요 뜨뜻한 노트북 위에서 귀여운 표정도 지어 봅니다. 껌 좀 씹어본 미요 곤히 자다가 하품 하고 미소 짓는 미요입니다 ^ ^ 2009. 9. 27.
[모란앵무] 크리미노 아가 미요 ♡ 사랑스런 눈웃음 짓는 미요에요~ 2개월 된 모란앵무새 크림 알비노랍니다. 집에 온 지 이틀째, 똘망똘망 ~ 아기 펭귄 미요 2개월이라 이유식과 알곡을 함께 먹는데 입 주변에 이유식이 묻어 있지요. 손수건 속에서 고개만 빼꼼~ 이유식을 먹고는 저렇게 졸기도 해요 곤히 자는 미요 모이 적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서툴게 알곡을 까먹고 있네요 :) 200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