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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ird 미요55

[모란앵무] 미요와 그들의 관계 (부제: 놀러온 친구들) Part 1. 미요의 친구들 미요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부산에서 달려온 알콩달콩 잉꼬부부 비츄 뚜비 ♡ 여기에서 '잉꼬부부'란 진짜 잉꼬가 아니라 그만큼 사이가 좋다는.....(응?) 더 좋아질 가능성이 많다는 의미에요 ㅎㅎ 비뚜네 블로그 http://kyokai.tistory.com/ 비츄야 >_< 너무너무 이쁜 비츄~ 눈 땡그랗게 뜨고 "비츄- 비츄-" 하는 천재모란이에요 ! 반짝반짝 뚜비 #_# 비츄랑 무슨 할말이 그리 많아서 KTX에서 꿍시렁 거렸니!! 너 때문에 누나가 많이 창피했다잖아 ㅎㅎ 미요와 비뚜가 1박2일을 보내게 될 2층집, 이거 만들고 비뚜 누나랑 저는 무지무지 뿌듯해 했다지요~ 미요 은새 달님 사랑 햇님 햇님이네 식구 햇님언니(햇님이를 키우시는 분)랑 나경(따님)이 그리고 4마리의.. 2010. 9. 16.
[모란앵무] 새장 청소 청소했어요!!!!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D 비가 와서 햇빛이 별로 없길래 선풍기로 말렸어요. 아직 100% 완성된 것은 아니구요, 그동안 썼던 장난감 빼고 필요한 것만 넣어줬습니다. 저 뒤에 투박한 검은색+노랑+흰색의 물체는 미요의 완소아이템 파일꽂이 어제 저녁부터 미요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요. 빼꼼미요 2010. 8. 30.
[모란앵무] 배부르니 행복한 미요 느끼면서 드시는 미요 앵무새 카페(사랑스러운애완조류)에서 간식 나눔 받았어요. 선코뉴어와 눈테모란이를 키우시는 망구댁(수연)님이 보내주신 간식! 저도 망구, 태기사진 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 집중해서 먹는 미요, 미요가 집중하는 게 키보드뜯기, 양말 속 들어가기 말곤 별로 없거든요~ 정글믹스가 맛있긴 맛있나 봐요. 미요 눈에서 흰자를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지요~ 눈웃음이 절로 지어지네요. 배부르니 행복한 미요 다음날 아침, 또 냠냠냠냠... 밥 먹는 미요의 뒤태 미요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배부르니까요~ 2010. 8. 25.
[모란앵무] 한가로운 오후 한가로운 오후 미요는 기분이 좋습니다 :) 보드라운 수건속에서 털 다듬는 미요 나올까 말까 고민하다 스르륵 눈이 감기네요.. + 2010. 8. 18.
[모란앵무] 미요야.. 너 그거 혹시..?! 창틀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미요 창밖소리에 대답하며 놀아요. 사진기를 바라보는 미요, 응? 날개 밑에 뭐가 있네요. 종이를 꽃아 놓은 것인가 하고 다시보니 (종이를 얇게 뜯어서 등에 꽃는 건 암컷 발정행동이에요.) ??!! 미요야.. 너 그거 혹시....! 사진을 작게 올렸어요. 클릭하면 큰 사진이 뜨지만.. 큰 사진으로 보실 분이 있을까요...;; 그건.. 그건 dung 이었어요 =ㅁ= ;;;; 미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응꼬 주변에 달고 다니는(?) 경우는 있었지만 저렇게 날개 옆에 붙어 있는 건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반대쪽 날개만 보이게~ 이리 보면 참 깔끔하고 예뻐보이는 미요인데 말이죠 ㅋㅋ 2010. 8. 14.
[모란앵무] 비뚜네 선물 ♪ 도착했어요 !!! 어제, 오늘 연속으로 등기를 전해주시는 상냥한 우체부 아주머니께서 "자주 오네요~" 하시네요 :) 오늘도 멍- 때리는 미요. 7시 30분에 일어나 한참 소리지르다 다시 잠들었대요~ㅎㅎ 미요가 새벽마다 소리치는 이유를 알았어요,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아침에 재잘거리는 참새들에게 답하느라 그런 거였어요. 근데.. 새장 문 열어주면 또 조용하다는 -_- 열어달라고 우는건지 참새랑 얘기하는건지.. 참. 기지개 켜는 미요. 어제 보다는 덜 졸리나 봅니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 ♥ 고마워고마워!!!! 킁킁, 선물 점검하는 미요 요리조리 둘러봅니다. 미요 눈에 들어온 것은! 밀렛~ 눈빛이 초롱초롱하군요. 밀렛 빨리 내놓으라 하는 미요, 마지막, 떨어져버린 밀렛을 ".......??!!!" .. 2010. 8. 11.
[모란앵무] 자다 깬 미요 멍- 자다 일어난 미요. 새벽 6시에 일어나 놀더니 다시 자더군요.. 덕분에 전 지금도 졸린다는 =_= 똑같은 사진 아니에요~ 조금씩 정신을 차려가는 미요, 눈이 또랑또랑해집니다. 햇님언니께 받은 나눔이에요.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될련지 ;_; ♥ 제티, 커피, 미숫가루, 율무차, 사탕 (나경아 고마워~) 맛있게 먹을게요 ♥ 미요도 감사하대요~ 더 큰 반응을 원했지만, 잠이 덜깨서 저 자세로 가만히 있네요. 비닐을 물어 뜯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자세히 보시면 고개 각도가 살짝 달라져 있어요 ㅎㅎ 미요는 다시 잠들었구요. 4시간이 지난 지금은 키보드 위에 한 자리 잡고 털 다듬고 있네요. 털갈이라 털이 슝슝 ;; 제겐 미니청소기가 있으니까~ ㅎㅎ 키보드 사이사이도 빨아들여져요!! 2010. 8. 10.
[모란앵무] 이불이 필요해 붙박이장을 열면 어깨에 있던 미요는 이불로 쏙 들어갑니다. 고개만 빼꼼 내민 미요, 많이 불편해 보이는데 말이죠.. 나오라고 손짓하니 더 들어가 버리는 미요 ;; 꽁꽁 숨어버립니다. 생각해보니 미요에게 침대는 몇 개 있지만 이불은 하나도 없었네요. 폭신한 이불이 필요했나 봅니다 :) 미요야, 미안하지만 그 이불은 안돼.. 너 응가싸면 빨기도 힘들단 말이야 -_- ;; 2010. 8. 7.
[모란앵무] 산책 나온 미요 굉장히 신나 보이는 미요 요즘 집 안에만 있는 미요가 답답해 보이길래 잠시 나갔다 왔어요. 목소리가 더 커진 것 같아요, 한 번 울면 온 건물이 쩌렁쩌렁 =_= 사람들은 산새 인 줄 알거에요.... 그래야만 해요 ;; 두 눈 반짝반짝 요리조리 살피는 미요, 참새 몇 마리가 와서 미요랑 놀았어요. 아몬드 주니 배깔고 냠냠 맛있게도 먹어요. 자세히 보니 미요 눈가에 주름이 있네요 ?! 이제 만 1살인데.. 눈주름이 ;;; 지난주 포스팅까지만 해도 동안을 자랑하던 외모였는데 말이죠 ㅎㅎ 미요는 아몬드 먹으면서도 참새들에게 열심히 대답해줍니다 :) 2010. 8. 3.
[모란앵무] 누...누구세요..?! 이웃 블로거 '햇님♡사랑'님 다..당신은 누..누구십니까? >. 2010. 7. 28.
[새장청소-모란앵무] 미니청소기 for 미요 - 무궁화 미니(핸디)청소기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샀는지!! >_< ♪ 미요는 알곡 모이를 먹어서 모이 껍질이나 털들이 새장 주변에 많이 떨어져요. 이것 때문에 부모님께 한마디씩 들어야 했거든요 -_- 아담한 박스에 담겨져 있는 핸디청소기 미요와 크기 비교 정말 작죠? 생각보다 작아서 깜짝 놀랬어요. 버튼도 간단해요, on/off 스위치랑 주황색/흰색 분리하는 버튼. 주황색 안에 있는 게 먼지필터 인데 청소하고 필터 부분만 휴지로 싹 떼주면 돼요. 아무 생각 없이 on 스위치를 눌렀는데 윙-!! 하고 작동하더라구요, 알곡 튄 부분에 갖다 대보니 제법 잘 빨아들여요. 100% 충전 안된 상태에서도 잘 작동해요. + 2주 사용해본 결과, 정말 괜찮네요~ 완충 되었을 땐 흡입력이 아주아주 좋구요, 소리도 제법 커요. 주황색 부분이 반투.. 2010. 7. 24.
[모란앵무] 선물, 그리고 훈남꼬마 선물받았어요 :D 나경이 편지를 정독하고 있는 미요. 나경이는 유치원 다니는 착하고 예쁜 소녀에요 (그치, 나경아~♡) 새들도 잘 돌보고 얼굴도 예쁜데다가 핑크빛 패션감각까지 뛰어난 소녀! >_ 2010. 7. 23.
[모란앵무] 새벽 산책 산책 갔다 금방 들어왔어요. 기분 좋은 미요 ♬ (털갈이 기간이라 부시시해요) 큰 소리 빵빵 치고 있어요 -_- ㅋㅋ 동영상에는 귀엽게 지저귀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크게! 더 많이 소리쳤어요 ;; 새벽-아침(6am)이라서인지 새들이 많이 울더라구요. 큰 길엔 사람이 많다보니 골목길로 들어왔는데... 미요 소리를 듣고선 개 두마리가 제게 다가오는거에요 =ㅁ= ;; 뭐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건 아니지만 주변에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강아지들은 제가 다가오는데.. 쬐끔, 아니 많이 무서웠어요 ㅠ_ㅠ "저기요-!!" 하고 소리쳤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도.... 미요 못 울게 부리 잡고 큰 길로 빠져나왔습니다. 그렇게 큰 길따라 집으로 돌아왔어요. 2010. 7. 22.
[모란앵무] 바탕화면 속 미요 미요 사진을 아이폰, 모니터 바탕화면으로 쓴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어요~ 제 핸드폰과 전자사전, 노트북에도 미요가 있답니다. 왼쪽은 아이리버 전자사전이구요 오른쪽은 노키아 핸드폰이에요~ 바로 응징하는 미요 -_- ;;; 버튼을 물어뜯어요;; 다행히 핸드폰 버튼은 튼튼해서 쉽게 떼어내질 못하지만 노트북 키보드 [←] , [↓] 는 껍데기가 떨어져 버렸어요... 손톱으로 깊숙히 눌러야 한답니다 ㅠ_ㅠ 그동안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썼던 미요 사진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뿌듯한걸요~ 스티커 만들어도 되겠어요~ㅋㅋ 하지만 며칠 전에 더 좋은(?) 사진을 발견해서 바꿨어요~ (출처- 두시의 라디오) 2010. 6. 29.
[모란앵무] 미요는 화투를 좋아해 ♪ 어머니께서 카드놀이랑 비슷한 화투순서맞추기를 하시는데 미요가 다가옵니다. 호기심 가득 찬 두 눈 ! ☆_☆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 보이시나요? 미요에게 맘껏 동양화를 즐기게 해 주었어요. 한 장 덥석 물더니 미요 아주 신났습니다. "다 내꺼야!!!" 세상 다 갖은 듯한 미요 집중하는 미요 신나게 놀다 홀연히 사라져 버리네요.. 왼쪽 윗부분 미요 꼬리 보이시죠? ㅋㅋ 2010. 6. 14.
[모란앵무] 내겐 너무 좁은 그대, 두루마리 어디든 들어가기 좋아했던 미요 미요는 좀 더 새롭고(?) 어려운 곳에 도전해 봅니다. 도전이란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그런데.. 딱 목까지만 들어가요. 미요에겐 너무 좁은 그대, 두루마리 ! (볼륨을 꼭 켜주세요) 휴지 뜯고 놀다 살짝 들어가보는 미요 좀 좁은 것 같아요. 뒤로 물렀다 다시 들어가 보지만 역시나 목에서 막혀버려요 ㅋㅋㅋ 동영상 처음에 고개를 약간씩 흔드는건 '화났다, 흥분했다' 표현인데요, 들어가고 싶은데 들어가지지 않아 미요는 슬슬 짜증이 납니다. . . . . . . 짜증이 폭발해버린 미요 마지막 "뺙 뺙 뺙!!!!!" 짜증내는 소리 들리시죠 ㅋㅋㅋㅋㅋ 혹시나 이 글 보고 미요가 뚱뚱한거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미요는 아주아주 정상적인 몸매의 소유자에요. 단지 두루마리가.. 2010. 6. 7.
[모란앵무] 바빠요 바빠! 장난기 가득한 표정 좀 보세요! 오늘은 뭘 하고 놀까, 어떤 걸 뜯어버릴까(-_-) 고민하는 눈빛 ㅋㅋ 이쁜 사진 찍어주고 싶어도 자꾸 도리도리해버리는 미요 겨우 한 장 건졌어요, 뽀송뽀송 미요~ 이제부터 미요의 일상 모습입니다~ 분노의 종 흔들기 절대 화나서 저러는 거 아니구요~ 그냥 종만 보면 흥분해서 저렇게 흔들어요 ㅋㅋㅋ 카메라가 다가가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얌전해지는 미요 ㅋㅋ 벽타고 놀기 올라가서 뿌듯한 미소 짓고 있네요 :) 머리 긁기! 눈감고 입벌리면서 시원하다는 표정이 포인트랍니다~ 머리 긁고는 문 앞으로 내려와 꼼꼼히 털도 다듬어요 처음엔 좀 과격하게 다듬는다 싶더니 // ㅋㅋ 미요는 깔끔한 소녀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 미요 집, 맘껏 장난감.. 2010. 5. 31.
[모란앵무] 미요에게 장난감이란 장난감 만들때마다 꼭 와서 자기거라고 낼름 가져가는 미요 발로 꼭 쥐곤 놓지 않아요, 잘근잘근 씹어버립니다 =_= ;; 그래서 미요 장난감을 만들 때엔 먼저 하나를 만들어 던져주고 재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미요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종이" 에요, 그냥 종이 ㅋㅋ 신문지 돌돌 말아서 새장에 달아주었더니 좋다고 하루종일 물어 뜯으면서 놀더라구요~ 신문지는 부리가 까매져서 지금은 깨끗한 종이를 달아줍니다. + 어릴 적, 한 터프 했던 미요 발로 퍽 차곤 이리저리 뜯습니다. 직접 만든 인형('인형'이라 하긴 많이 허접하지만;;)인데 ㅠ_ㅠ 날개를 펴곤 으쓱~ 하는 미요. (저기 아래 검은색.. '눈' 맞습니다 ;;; 눈을 뜯어버렸어요..) 승리의 미소 !! 201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