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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18

[모란앵무] 바탕화면 속 미요 미요 사진을 아이폰, 모니터 바탕화면으로 쓴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어요~ 제 핸드폰과 전자사전, 노트북에도 미요가 있답니다. 왼쪽은 아이리버 전자사전이구요 오른쪽은 노키아 핸드폰이에요~ 바로 응징하는 미요 -_- ;;; 버튼을 물어뜯어요;; 다행히 핸드폰 버튼은 튼튼해서 쉽게 떼어내질 못하지만 노트북 키보드 [←] , [↓] 는 껍데기가 떨어져 버렸어요... 손톱으로 깊숙히 눌러야 한답니다 ㅠ_ㅠ 그동안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썼던 미요 사진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뿌듯한걸요~ 스티커 만들어도 되겠어요~ㅋㅋ 하지만 며칠 전에 더 좋은(?) 사진을 발견해서 바꿨어요~ (출처- 두시의 라디오) 2010. 6. 29.
[모란앵무] 미요는 화투를 좋아해 ♪ 어머니께서 카드놀이랑 비슷한 화투순서맞추기를 하시는데 미요가 다가옵니다. 호기심 가득 찬 두 눈 ! ☆_☆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 보이시나요? 미요에게 맘껏 동양화를 즐기게 해 주었어요. 한 장 덥석 물더니 미요 아주 신났습니다. "다 내꺼야!!!" 세상 다 갖은 듯한 미요 집중하는 미요 신나게 놀다 홀연히 사라져 버리네요.. 왼쪽 윗부분 미요 꼬리 보이시죠? ㅋㅋ 2010. 6. 14.
[모란앵무] 내겐 너무 좁은 그대, 두루마리 어디든 들어가기 좋아했던 미요 미요는 좀 더 새롭고(?) 어려운 곳에 도전해 봅니다. 도전이란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그런데.. 딱 목까지만 들어가요. 미요에겐 너무 좁은 그대, 두루마리 ! (볼륨을 꼭 켜주세요) 휴지 뜯고 놀다 살짝 들어가보는 미요 좀 좁은 것 같아요. 뒤로 물렀다 다시 들어가 보지만 역시나 목에서 막혀버려요 ㅋㅋㅋ 동영상 처음에 고개를 약간씩 흔드는건 '화났다, 흥분했다' 표현인데요, 들어가고 싶은데 들어가지지 않아 미요는 슬슬 짜증이 납니다. . . . . . . 짜증이 폭발해버린 미요 마지막 "뺙 뺙 뺙!!!!!" 짜증내는 소리 들리시죠 ㅋㅋㅋㅋㅋ 혹시나 이 글 보고 미요가 뚱뚱한거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미요는 아주아주 정상적인 몸매의 소유자에요. 단지 두루마리가.. 2010. 6. 7.
[모란앵무] 바빠요 바빠! 장난기 가득한 표정 좀 보세요! 오늘은 뭘 하고 놀까, 어떤 걸 뜯어버릴까(-_-) 고민하는 눈빛 ㅋㅋ 이쁜 사진 찍어주고 싶어도 자꾸 도리도리해버리는 미요 겨우 한 장 건졌어요, 뽀송뽀송 미요~ 이제부터 미요의 일상 모습입니다~ 분노의 종 흔들기 절대 화나서 저러는 거 아니구요~ 그냥 종만 보면 흥분해서 저렇게 흔들어요 ㅋㅋㅋ 카메라가 다가가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얌전해지는 미요 ㅋㅋ 벽타고 놀기 올라가서 뿌듯한 미소 짓고 있네요 :) 머리 긁기! 눈감고 입벌리면서 시원하다는 표정이 포인트랍니다~ 머리 긁고는 문 앞으로 내려와 꼼꼼히 털도 다듬어요 처음엔 좀 과격하게 다듬는다 싶더니 // ㅋㅋ 미요는 깔끔한 소녀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 미요 집, 맘껏 장난감.. 2010. 5. 31.
[모란앵무] 여인의 향기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미요 단아해보이지 않나요? ㅋㅋ 도리도리~ 야금야금 새순도 씹고 나무 횟대가 마음에 드나봐요 미요의 매력, D라인 머리긁고 날아와 (사진 위에 꼬리 보이시죠~) 머리카락 꽉 움켜지고 안내려 가려던...;;; 그대로 집으로 들어왔어요 ^^ 집에 와서 나른해진 미요.. 쿨쿨 잘도 자네요 :) 2010. 5. 1.
[모란앵무] 보통날 미요의 보통날, 해가 지는 오후 "안녕하세요~ 미요에요!" 미요는 잘 지내고 있어요 :) 심심할땐 커텐도 타구요, 커텐 뒤에서 미소 한 모금~ 지구본도 봅니다 ♪ 빙글빙글 돌아가는 적도구슬이랑 노는 미요 지구본에게 뭐라뭐라하는... 가만히 앉아 오르골을 듣는 미요 미요가 아주 어릴적부터 함께 했던 천사 오르골이에요 :) (2개월 경 미요) 반들반들한 미요의 뒤태~ 털갈이 시기라 꼬리에 작은 깃털이 빼꼼~하네요 ^-^ 저기 들어가서 뭐하는건지 =_= ;; 꾸륵꾸륵 소리내며 즐거워해요~ㅋㅋ 미요의 보통날이었습니다~ 2010. 4. 18.
[모란앵무] 침대 선물받았어요~ 침대 선물받았어요 :) 정말 좋아해요, 미요가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데 (과자 상자, 쇼핑백 등 그리고 초롱이침대에 대한 집착도 대단하죠;;) 보들보들한 침대에 들어가니 행복한가봐요~ 반짝반짝 기분 좋은 미요 침대 맛(?)도 보고 몸단장도 해봅니다 슬슬 잠이 오는 미요..... 배깔고 누운 거 보이시죠? ;) 꿈나라로 갔네요^-^ 다음날, 침대를 이동장 삼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 나와 신난 미요~ 저번 산책 때는 긴장한 사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즐겁습니다 ♪ 아파트 안 정자에 들렸다 (응? 미요야 너 오른발은??ㅋㅋ) 놀이터에 갔어요. 그네도 타보고~ 미끄럼틀 위에도 올라가봤어요. 돌아오는 길엔 티셔츠 안으로 쏘옥~ 미요의 흐뭇한 미소, 그래그래~ 다음주에 또 데리고 나갈게~♪ 2010. 3. 8.
[모란앵무] 오랜만의 외출, 베네치아 비가 보슬보슬 내렸던 3월1일! 가족과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미요를 데려갔어요. 가족과 밥 먹는 내내 이동장에 갇혀있던 미요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사진 찍기에 예쁜 곳이기도 해서 꺼내주었습니다. 배 불뚝! 왠지 정감 가는 아저씨 ㅋㅋ 사진에 있는 미요, 찾으셨나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네~ 미요는 여기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는 미소를 짓네요 ♡ 아저씨 손으로 내려와 보기도 하고 바닥에 물 있다고 까치발 하는 미요 비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미요 사진 찍는게 귀찮은지 인상 빡 쓰네요 ㅋㅋ 나뭇가지에 올라가 급 표정 밝아진 미요 :) 촉촉한 잔디밭을 돌아다녀보기도 합니다. 동네새들과 얘기하는 미요 산자락에 .. 2010. 3. 3.
[모란앵무] 아가였을 적 영상 이때만 해도 순하기 그지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개구쟁이 ㅠ_ㅠ) 미요 데리고 온지 며칠 안됐을 때 프링글스 통에 비녀(언니꺼)를 꽃고 미요를 올려 주었어요. 미요는 어리둥절 모든 게 서툴던 시절, 볼 긁적이다 뒤뚱!하는 미요 미요의 하품인생! 이때부터 미요는 "(많이 오버하며) 우와~ 미요 예쁘네~!! " 란 말에 홀려 하품을 하기 시작했어요 ♪ 칭찬은 미요도 하품하게 만든다~ 동영상은 하품 초기때라 눈치 보며 몇번 하지요 :) (제가 따라 하품을 하니 눈치보며 또 하품하고 있는 거에요 ㅋㅋ) 요즘은 기분좋을 때 20번도 한답니다! (칭찬도 계속해줘야 해요) 사진기 앞이랑 다른 사람들 앞에선 긴장해서 잘 안하는 게 문제지만요 ^-^;; 2010. 2. 20.
[모란앵무] 미요가 좋아하는 것 ♪ 둥지를 만드는 본능 때문인지 몰라도 미요는 좁은 공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종이로 만들어진 박스나 작은 쇼핑백 등을 특히 좋아하는데 (뒤에 보이는 새장 속 쇼핑백도 미요가 너무 좋아하길래 넣어줬어요. 저기 들어가서 밑에 받침종이를 갉고 놀더라구요~ ^-^) 어느날 동아리 언니가 커피를 사오며 가져온 커피컵가방(?)을 보고 문득 미요가 생각났어요. 예상대로 미요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사진을 찍기가 힘들 정도로 >_< ♪ 안으로 들어가 긁긁긁에 심취하기도 하고 숨박꼭질 놀이도 해봅니다 ^-^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 참 즐거워 보이죠!! ㅋㅋ 또 한가지 미요가 좋아하는 것 김!!! 호기심 많고 무서울 게 없는 미요지만 유독 사과, 배추, 귤 등 먹는 거엔 겁이 많았.. 2010. 2. 20.
[햇님이네 5] 달님이랑 미요, 우리 이제 친해요~ [햇님이네 1] [햇님이네 2] [햇님이네 3] [햇님이네 4] 2010.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머문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이곳을 클릭하면 햇님이네로 이동한답니다~   말썽쟁이.. 달님이가 햇님이네 알통에 붙었습니다. 그걸 본 미요가 뭐하냐고 묻네요 --;; 그러더니... 둘이 작당을 해서 햇님이와 사랑이를 약올리기 시작합니다 >..< ㅎㅎ 미요는 요즘 아주 갉갉갉 삼매경에 빠졌어요. 미요는 머리 모양은 .. 2010. 2. 9.
[햇님이네 2] 쓰담에 푹 빠진 미요 [햇님이네 1] 2010.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머문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이곳을 클릭하면 햇님이네로 이동한답니다~ '햇님♡사랑'님 원글 그대로 올립니다. 쓰담 받고 있는 미요와.. 구경하고 있는 사랑이ㅎ 우리 사랑이는 미요에게 관심이 많은데.. 미요는 다가서면 물어버리니.. 할수없이 사랑이는 요즘 맨날 뒷걸음질만 칩니다 아마 좀있음 사랑이가 마이클잭슨의 문워크 춤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ㅋ (쿨럭;;)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미요!! 자기 맘에 안들때 입질 있는거랑 친구들을 공격하는거만 빼면 아주 완벽한 아이인데 말이죠 ;ㅅ; 알았어~ 미요야. 이모 손가락 준비운동 좀 하고 바로 긁긁긁 들어갈게 /ㅁ/ ㅎㅎ 어어디.. 요기니? 시원하니? ㅎㅎㅎ 우리 미요.. 아.. 2010. 1. 27.
[햇님이네 1] 미요가 저희집에서 지내게 됐어요^^ 이 포스팅은 2010년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4주 지내는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올려주신 거에요. 왼쪽이 사랑앵무 커플 은새, 달님이구요. 오른쪽 모란앵무 부부가 햇님, 사랑이랍니다. 햇님이 남편 '사랑이'는 미요와 같은 집 출신이에요. 친형제는 아니지만 사랑이는 늘 미요에게 잘해준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햇님이네 블로그로 이동해요~) '햇님♡사랑'님이 올려주신 원글 그대로 올립니다. 오늘은 저희집에 새식구가 등장했어요!! 미요가 당분간.. 한 20여일쯤 저희집에서 지내게 됐답니다^^ 크리미노 아이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하악 /ㅁ/ 그리구, 미요는 저희집에 오자마자 서열 1위를 등극하셨어요 ㅋㅋ 저희 애들이 호기심에 다가가면 미요가 와릉~ 물어버려서 깨갱..해버리네요 ㅎㅎ 미요 엄마~ 걱.. 2010. 1. 25.
[모란앵무] '사랑스러운애완조류' 카페 정모 2010.1.16 1월 16일, 다음카페 사랑스러운 애완조류 (cafe.daum.net/lovelovebird) 정모가 있었어요. 중앙에 있는 아이가 미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정말 많은 아이들이 있었어요. 밑에서부터는 "가연이아빠"님이 찍어주신 미요 사진입니다. 밀렛이 있어 행복한 미요. 목이 짧아 슬픈 미요지만 한줄기에 만족할 줄 아는 소녀에요. 틈틈이 털도 다듬고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하죠 사진에는 요로코롬 아름답게 나왔지만 미요는 남의 이동장에 올라가 "내꺼야!!!" 하면서 다른 애들 내려가라고 -_- ;;; 혼자지내서 그런걸까요, 눈에 보이는 것 모든게 자기거인 줄 알아요. 말 안듣는 미요에겐 특단의 조치가.. 새를 아주 잘 다루시는(?) 회원 한 분이 미요 뒤집기를 하셨어요. 뒤집기 한 번에 기죽을 미요는 아.. 2010. 1. 20.
[모란앵무] 메리 크리스마스! + 병아리 친구 크리스마스 사진을 찍기 위해 미요를 데리고 왔어요. 핑크빛 입술 ♡ 영양제 가루를 바른 미요 :) 부풀부풀, 솜사탕 미요 놀란 눈으로 계단 밑을 쳐다보더니 졸고 있어요 ^ ^ 빨간 메리크리스마스에 관심을 보이는 미요 다가가 살펴보더니 역시나 -_- ;; 미요야, 그거 뜯으면 안돼 ㅠ_ㅠ 맘에 드는 것 같아요 :D 옆에 병아리 친구들, 다소 불량스러워 보이는 왼쪽 병아리. 미요한테 한 마디 하나봐요. 쓱 보고 지나가는 미요 어두워 졌어요, 기회를 노렸던 미요는 한번 콱 물어줍니다 ㅋㅋㅋ 유유히 사라지는 미요.. 회심의 미소 .. 일까요? 2009. 12. 24.
[모란앵무] 경희궁에 다녀왔어요. + 앵무새 책 'Parrots for Dummies' 며칠 전 따뜻한 날, 경희궁에 다녀왔어요. 자다 일어나 부시시한 미요 경희궁은 사람이 없어 한적하고 좋더라구요, 숭정전 계단 앞에서 S 라인을! 표정 좀 보세요!! ㅋㅋㅋㅋ '경희궁 왔어요!' 인증 사진도 찍어주고!! 미요 표정이 다 똑같죠? 첫 산책이라 그런지 많이 얼어있어요 ㅋㅋ + "Parrots for Dummies"를 아마존(amazon.com)에서 주문했어요~ 외국서적 인터넷 구매는 처음이라 은근히 기다려지더라구요~ 봉투를 뜯을 때 어찌나 설레던지! 책이 예뻐보이긴 처음이에요 *ㅅ* 작가 소개 칼라 페이지도 5장이나 있답니다~ 그 외엔 다 흑백 페이지에요. 모르는 단어가 많아 찾아가며 읽고 있어요. 영어이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읽지는 못해서 틈틈히 읽고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책.. 2009. 11. 26.
[모란앵무] 아기공룡 미요 목욕을 했어요, 아기공룡 미요. 목욕을 마친 후에는 이렇게 꼬리, 날개를 스스로 털면서 말려요. 미요는 파고드는 걸 참 좋아해서 밖에 나와 있을 땐 손수건 안에서 잡니다. 아직 어려서 잠이 많거든요, 신나게 놀다가도 어느순간 보면 졸고 있습니다 ㅋㅋ 손수건에 미요를 올려주면 "깜싸봐~! " 하듯 배깔고 그 자리에 눕습니다.(앉는 걸까요?) 그럼 제가 손수건을 돌돌 말아줘요 ^^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미요 ♥ 기분 좋은 미요 기지개 펴기 낮잠도 틈틈히 자구요. 노트북 위에서도 좁니다.. 2009. 9. 30.
[모란앵무] 크리미노 아가 미요 ♡ 사랑스런 눈웃음 짓는 미요에요~ 2개월 된 모란앵무새 크림 알비노랍니다. 집에 온 지 이틀째, 똘망똘망 ~ 아기 펭귄 미요 2개월이라 이유식과 알곡을 함께 먹는데 입 주변에 이유식이 묻어 있지요. 손수건 속에서 고개만 빼꼼~ 이유식을 먹고는 저렇게 졸기도 해요 곤히 자는 미요 모이 적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서툴게 알곡을 까먹고 있네요 :) 200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