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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노15

[모란앵무] 미요는 화투를 좋아해 ♪ 어머니께서 카드놀이랑 비슷한 화투순서맞추기를 하시는데 미요가 다가옵니다. 호기심 가득 찬 두 눈 ! ☆_☆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 보이시나요? 미요에게 맘껏 동양화를 즐기게 해 주었어요. 한 장 덥석 물더니 미요 아주 신났습니다. "다 내꺼야!!!" 세상 다 갖은 듯한 미요 집중하는 미요 신나게 놀다 홀연히 사라져 버리네요.. 왼쪽 윗부분 미요 꼬리 보이시죠? ㅋㅋ 2010. 6. 14.
[모란앵무] 바빠요 바빠! 장난기 가득한 표정 좀 보세요! 오늘은 뭘 하고 놀까, 어떤 걸 뜯어버릴까(-_-) 고민하는 눈빛 ㅋㅋ 이쁜 사진 찍어주고 싶어도 자꾸 도리도리해버리는 미요 겨우 한 장 건졌어요, 뽀송뽀송 미요~ 이제부터 미요의 일상 모습입니다~ 분노의 종 흔들기 절대 화나서 저러는 거 아니구요~ 그냥 종만 보면 흥분해서 저렇게 흔들어요 ㅋㅋㅋ 카메라가 다가가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얌전해지는 미요 ㅋㅋ 벽타고 놀기 올라가서 뿌듯한 미소 짓고 있네요 :) 머리 긁기! 눈감고 입벌리면서 시원하다는 표정이 포인트랍니다~ 머리 긁고는 문 앞으로 내려와 꼼꼼히 털도 다듬어요 처음엔 좀 과격하게 다듬는다 싶더니 // ㅋㅋ 미요는 깔끔한 소녀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 미요 집, 맘껏 장난감.. 2010. 5. 31.
[모란앵무] 미요에게 장난감이란 장난감 만들때마다 꼭 와서 자기거라고 낼름 가져가는 미요 발로 꼭 쥐곤 놓지 않아요, 잘근잘근 씹어버립니다 =_= ;; 그래서 미요 장난감을 만들 때엔 먼저 하나를 만들어 던져주고 재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미요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종이" 에요, 그냥 종이 ㅋㅋ 신문지 돌돌 말아서 새장에 달아주었더니 좋다고 하루종일 물어 뜯으면서 놀더라구요~ 신문지는 부리가 까매져서 지금은 깨끗한 종이를 달아줍니다. + 어릴 적, 한 터프 했던 미요 발로 퍽 차곤 이리저리 뜯습니다. 직접 만든 인형('인형'이라 하긴 많이 허접하지만;;)인데 ㅠ_ㅠ 날개를 펴곤 으쓱~ 하는 미요. (저기 아래 검은색.. '눈' 맞습니다 ;;; 눈을 뜯어버렸어요..) 승리의 미소 !! 2010. 5. 21.
[모란앵무] 여인의 향기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미요 단아해보이지 않나요? ㅋㅋ 도리도리~ 야금야금 새순도 씹고 나무 횟대가 마음에 드나봐요 미요의 매력, D라인 머리긁고 날아와 (사진 위에 꼬리 보이시죠~) 머리카락 꽉 움켜지고 안내려 가려던...;;; 그대로 집으로 들어왔어요 ^^ 집에 와서 나른해진 미요.. 쿨쿨 잘도 자네요 :) 2010. 5. 1.
[모란앵무] 달려라 미요~ 햇살 가득한 주말 아침, 푹~ 자고 일어나 행복한 미요에요 ♪ 산책나왔어요~ 이동장 가방에 앉아 있는 미요. 머리 한 번 시원하게 털어 주시고~ 다다다다~ 달립니다. (뛰고 있는 왼발 보이시나요? ㅋㅋ) 뒤돌아서 잘 따라오나 확인하고 벤치 끝까지 달려와 바닥으로 내려갈 준비를 해요. 내려와 흙도 맛보고 또 뜁니다 ㅋㅋㅋ 어찌나 잘 뛰던지~ 신났어요!!ㅋㅋ 바위 위에서 찰칵! 사진 찍고는 날아오는 미요랍니다. 요염한 눈빛, 꽃보다 미요 ♥ㅅ♥ 벌에 깜짝 놀라 제게 날아오려는 미요 ㅋㅋㅋ 집에 오는 길, 소매 속에 쏙 들어왔네요. + 소매 들어가기, 2010. 4. 28.
[모란앵무] 밥먹는 게 제일 행복해요♡ 지금도 아가지만 더 어렸을 적 미요랍니다 :) "밥먹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손바닥 위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는~♪ 잠자러 들어가서도 밥은 포기할 수 없지요 밥통에 있는 밥도 냠냠 홍화씨도 냠냠 2010. 4. 21.
[모란앵무] 미요가 사랑하는 그것! 부엌에 관심 많은 미요, 뜨거운 물이나 주방세제 때문에 새들에겐 위험한 곳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음식을 하거나 설거지 할 때는 미요를 잠시 새장에 둡니다. 미요가 가장 좋아하는 주방용품(?)은~ 삐삐빅빅 거리면서 쏙 들어갑니다. 미요는 자기가 좋아하는 주머니, 상자, 양말 등을 보면 삐삐빅빅 거리며 좋다고 들어가요 ㅋㅋ "미요야 너 거기서 뭐해????" (콧구멍..!! 풉 ㅋㅋㅋㅋ) 들어가서 뭘 하는지 봤더니.. 등반하는 미요 주방 장갑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미요입니다 :) 2010. 4. 15.
[모란앵무] 침대 선물받았어요~ 침대 선물받았어요 :) 정말 좋아해요, 미요가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데 (과자 상자, 쇼핑백 등 그리고 초롱이침대에 대한 집착도 대단하죠;;) 보들보들한 침대에 들어가니 행복한가봐요~ 반짝반짝 기분 좋은 미요 침대 맛(?)도 보고 몸단장도 해봅니다 슬슬 잠이 오는 미요..... 배깔고 누운 거 보이시죠? ;) 꿈나라로 갔네요^-^ 다음날, 침대를 이동장 삼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 나와 신난 미요~ 저번 산책 때는 긴장한 사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즐겁습니다 ♪ 아파트 안 정자에 들렸다 (응? 미요야 너 오른발은??ㅋㅋ) 놀이터에 갔어요. 그네도 타보고~ 미끄럼틀 위에도 올라가봤어요. 돌아오는 길엔 티셔츠 안으로 쏘옥~ 미요의 흐뭇한 미소, 그래그래~ 다음주에 또 데리고 나갈게~♪ 2010. 3. 8.
[모란앵무] 아가였을 적 영상 이때만 해도 순하기 그지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개구쟁이 ㅠ_ㅠ) 미요 데리고 온지 며칠 안됐을 때 프링글스 통에 비녀(언니꺼)를 꽃고 미요를 올려 주었어요. 미요는 어리둥절 모든 게 서툴던 시절, 볼 긁적이다 뒤뚱!하는 미요 미요의 하품인생! 이때부터 미요는 "(많이 오버하며) 우와~ 미요 예쁘네~!! " 란 말에 홀려 하품을 하기 시작했어요 ♪ 칭찬은 미요도 하품하게 만든다~ 동영상은 하품 초기때라 눈치 보며 몇번 하지요 :) (제가 따라 하품을 하니 눈치보며 또 하품하고 있는 거에요 ㅋㅋ) 요즘은 기분좋을 때 20번도 한답니다! (칭찬도 계속해줘야 해요) 사진기 앞이랑 다른 사람들 앞에선 긴장해서 잘 안하는 게 문제지만요 ^-^;; 2010. 2. 20.
[모란앵무] 미요가 좋아하는 것 ♪ 둥지를 만드는 본능 때문인지 몰라도 미요는 좁은 공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종이로 만들어진 박스나 작은 쇼핑백 등을 특히 좋아하는데 (뒤에 보이는 새장 속 쇼핑백도 미요가 너무 좋아하길래 넣어줬어요. 저기 들어가서 밑에 받침종이를 갉고 놀더라구요~ ^-^) 어느날 동아리 언니가 커피를 사오며 가져온 커피컵가방(?)을 보고 문득 미요가 생각났어요. 예상대로 미요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사진을 찍기가 힘들 정도로 >_< ♪ 안으로 들어가 긁긁긁에 심취하기도 하고 숨박꼭질 놀이도 해봅니다 ^-^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 참 즐거워 보이죠!! ㅋㅋ 또 한가지 미요가 좋아하는 것 김!!! 호기심 많고 무서울 게 없는 미요지만 유독 사과, 배추, 귤 등 먹는 거엔 겁이 많았.. 2010. 2. 20.
[햇님이네 5] 달님이랑 미요, 우리 이제 친해요~ [햇님이네 1] [햇님이네 2] [햇님이네 3] [햇님이네 4] 2010.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머문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이곳을 클릭하면 햇님이네로 이동한답니다~   말썽쟁이.. 달님이가 햇님이네 알통에 붙었습니다. 그걸 본 미요가 뭐하냐고 묻네요 --;; 그러더니... 둘이 작당을 해서 햇님이와 사랑이를 약올리기 시작합니다 >..< ㅎㅎ 미요는 요즘 아주 갉갉갉 삼매경에 빠졌어요. 미요는 머리 모양은 .. 2010. 2. 9.
[햇님이네 2] 쓰담에 푹 빠진 미요 [햇님이네 1] 2010.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머문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이곳을 클릭하면 햇님이네로 이동한답니다~ '햇님♡사랑'님 원글 그대로 올립니다. 쓰담 받고 있는 미요와.. 구경하고 있는 사랑이ㅎ 우리 사랑이는 미요에게 관심이 많은데.. 미요는 다가서면 물어버리니.. 할수없이 사랑이는 요즘 맨날 뒷걸음질만 칩니다 아마 좀있음 사랑이가 마이클잭슨의 문워크 춤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ㅋ (쿨럭;;)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미요!! 자기 맘에 안들때 입질 있는거랑 친구들을 공격하는거만 빼면 아주 완벽한 아이인데 말이죠 ;ㅅ; 알았어~ 미요야. 이모 손가락 준비운동 좀 하고 바로 긁긁긁 들어갈게 /ㅁ/ ㅎㅎ 어어디.. 요기니? 시원하니? ㅎㅎㅎ 우리 미요.. 아.. 2010. 1. 27.
[햇님이네 1] 미요가 저희집에서 지내게 됐어요^^ 이 포스팅은 2010년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4주 지내는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올려주신 거에요. 왼쪽이 사랑앵무 커플 은새, 달님이구요. 오른쪽 모란앵무 부부가 햇님, 사랑이랍니다. 햇님이 남편 '사랑이'는 미요와 같은 집 출신이에요. 친형제는 아니지만 사랑이는 늘 미요에게 잘해준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햇님이네 블로그로 이동해요~) '햇님♡사랑'님이 올려주신 원글 그대로 올립니다. 오늘은 저희집에 새식구가 등장했어요!! 미요가 당분간.. 한 20여일쯤 저희집에서 지내게 됐답니다^^ 크리미노 아이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하악 /ㅁ/ 그리구, 미요는 저희집에 오자마자 서열 1위를 등극하셨어요 ㅋㅋ 저희 애들이 호기심에 다가가면 미요가 와릉~ 물어버려서 깨갱..해버리네요 ㅎㅎ 미요 엄마~ 걱.. 2010. 1. 25.
[모란앵무] '사랑스러운애완조류' 카페 정모 2010.1.16 1월 16일, 다음카페 사랑스러운 애완조류 (cafe.daum.net/lovelovebird) 정모가 있었어요. 중앙에 있는 아이가 미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정말 많은 아이들이 있었어요. 밑에서부터는 "가연이아빠"님이 찍어주신 미요 사진입니다. 밀렛이 있어 행복한 미요. 목이 짧아 슬픈 미요지만 한줄기에 만족할 줄 아는 소녀에요. 틈틈이 털도 다듬고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하죠 사진에는 요로코롬 아름답게 나왔지만 미요는 남의 이동장에 올라가 "내꺼야!!!" 하면서 다른 애들 내려가라고 -_- ;;; 혼자지내서 그런걸까요, 눈에 보이는 것 모든게 자기거인 줄 알아요. 말 안듣는 미요에겐 특단의 조치가.. 새를 아주 잘 다루시는(?) 회원 한 분이 미요 뒤집기를 하셨어요. 뒤집기 한 번에 기죽을 미요는 아.. 2010. 1. 20.
[모란앵무] 크리미노 아가 미요 ♡ 사랑스런 눈웃음 짓는 미요에요~ 2개월 된 모란앵무새 크림 알비노랍니다. 집에 온 지 이틀째, 똘망똘망 ~ 아기 펭귄 미요 2개월이라 이유식과 알곡을 함께 먹는데 입 주변에 이유식이 묻어 있지요. 손수건 속에서 고개만 빼꼼~ 이유식을 먹고는 저렇게 졸기도 해요 곤히 자는 미요 모이 적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서툴게 알곡을 까먹고 있네요 :) 200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