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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2

[모란앵무] 아가였을 적 영상 이때만 해도 순하기 그지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개구쟁이 ㅠ_ㅠ) 미요 데리고 온지 며칠 안됐을 때 프링글스 통에 비녀(언니꺼)를 꽃고 미요를 올려 주었어요. 미요는 어리둥절 모든 게 서툴던 시절, 볼 긁적이다 뒤뚱!하는 미요 미요의 하품인생! 이때부터 미요는 "(많이 오버하며) 우와~ 미요 예쁘네~!! " 란 말에 홀려 하품을 하기 시작했어요 ♪ 칭찬은 미요도 하품하게 만든다~ 동영상은 하품 초기때라 눈치 보며 몇번 하지요 :) (제가 따라 하품을 하니 눈치보며 또 하품하고 있는 거에요 ㅋㅋ) 요즘은 기분좋을 때 20번도 한답니다! (칭찬도 계속해줘야 해요) 사진기 앞이랑 다른 사람들 앞에선 긴장해서 잘 안하는 게 문제지만요 ^-^;; 2010. 2. 20.
[모란앵무] 바구니에 들어간 미요 3개월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기 주장이 확실해진 미요, 싫으면 꽥! 소리도 지릅니다. 배깔고 모이먹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모이통에서 잘 먹고 통통통 잘도 뛰어다녀요 ♪ 가지고 놀라고 준 바구니속에 쏙~ 들어간 미요, 보드라운 휴지를 깔아주니 잘도 잡니다 ~ 이렇게 편한하게 자요 !! ♡ 자고 일어나서는 기지개도 펴구요 뜨뜻한 노트북 위에서 귀여운 표정도 지어 봅니다. 껌 좀 씹어본 미요 곤히 자다가 하품 하고 미소 짓는 미요입니다 ^ ^ 200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