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1 [모란앵무] 아가였을 적 영상 이때만 해도 순하기 그지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개구쟁이 ㅠ_ㅠ) 미요 데리고 온지 며칠 안됐을 때 프링글스 통에 비녀(언니꺼)를 꽃고 미요를 올려 주었어요. 미요는 어리둥절 모든 게 서툴던 시절, 볼 긁적이다 뒤뚱!하는 미요 미요의 하품인생! 이때부터 미요는 "(많이 오버하며) 우와~ 미요 예쁘네~!! " 란 말에 홀려 하품을 하기 시작했어요 ♪ 칭찬은 미요도 하품하게 만든다~ 동영상은 하품 초기때라 눈치 보며 몇번 하지요 :) (제가 따라 하품을 하니 눈치보며 또 하품하고 있는 거에요 ㅋㅋ) 요즘은 기분좋을 때 20번도 한답니다! (칭찬도 계속해줘야 해요) 사진기 앞이랑 다른 사람들 앞에선 긴장해서 잘 안하는 게 문제지만요 ^-^;; 201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