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 해도 순하기 그지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개구쟁이 ㅠ_ㅠ)
미요 데리고 온지 며칠 안됐을 때
프링글스 통에 비녀(언니꺼)를 꽃고 미요를 올려 주었어요.
미요는 어리둥절
모든 게 서툴던 시절,
볼 긁적이다 뒤뚱!하는 미요
미요의 하품인생!
이때부터 미요는 "(많이 오버하며) 우와~ 미요 예쁘네~!! " 란 말에 홀려 하품을 하기 시작했어요 ♪
칭찬은 미요도 하품하게 만든다~
동영상은 하품 초기때라 눈치 보며 몇번 하지요 :)
(제가 따라 하품을 하니 눈치보며 또 하품하고 있는 거에요 ㅋㅋ)
요즘은 기분좋을 때 20번도 한답니다! (칭찬도 계속해줘야 해요)
사진기 앞이랑 다른 사람들 앞에선 긴장해서 잘 안하는 게 문제지만요 ^-^;;
'lovebird 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란앵무] 침대 선물받았어요~ (3) | 2010.03.08 |
---|---|
[모란앵무] 오랜만의 외출, 베네치아 (4) | 2010.03.03 |
[모란앵무] 미요가 좋아하는 것 ♪ (2) | 2010.02.20 |
[햇님이네 5] 달님이랑 미요, 우리 이제 친해요~ (4) | 2010.02.09 |
[햇님이네 4] 알통이 궁금한 것 뿐이에요 (0) | 2010.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