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는 이불 속에서 땃땃함을 즐기고 있어요^^
뱃속이든 바지 밑단 속이든 파고 들기 좋아하는 미요에요~
뱃속이든 바지 밑단 속이든 파고 들기 좋아하는 미요에요~
미요의 하얀 볼이 분홍색으로 볼터치가 되었어요.
사과 미네랄에 볼을 부빈 모양이에요^^ 이쁘게 화장도 하고 미요는 요조숙녀? ㅎㅎ
미요는 토실토실~ 뭉실뭉실해서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
가끔 졸려서 부풀하고 있는 모습보면 노오란~ 공 같아요 ㅎ
장식장 위에 올라가더니 졸린지 얼음~이 되버린 미요^^
미요는 졸릴때면 꼭 외발로 서있어요
한발로 서있는게 편한 모양이에요 ㅎ
(사진 속 글자에... 달인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달님이라고 오타가 >.<)
미요가 간식으로 들깨와 카나리아씨드를 먹고 있으니 슬금슬금 다가오는 사랑이에요
아직도 미요를 무서워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슬금~ 온답니다. 먹고 싶은걸 우째요 ㅎ
엄마~ 날 그렇게 비겁한 아들로 만들고 싶어요?
(니가 그렇게 행동하잖니.. 사랑아... --;;;)
미요가 햇님이네 알통 앞에 매달려서 햇님이와 사랑이가 안절부절 난리가 났어요
특히 햇님여사가 화가나서 마구 쪼는 시늉도 하네요. 그렇다고 쉽게 물러서 미요가 아니죠 ^^;;
햇님사랑이네 알통에 미요가 매달린채로 약을 올리네요
화난 햇님이와 사랑이..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 햇님이 알 6개나 낳았거든요 ㅡㅠㅡ
사랑아.. 미요는 엄마가 가라고해서 가는 애가 아니에요 ㅠㅠ
우쩌니... >.<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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