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을 했어요, 아기공룡 미요.
목욕을 마친 후에는 이렇게 꼬리, 날개를 스스로 털면서 말려요.
미요는 파고드는 걸 참 좋아해서
밖에 나와 있을 땐 손수건 안에서 잡니다.
아직 어려서 잠이 많거든요, 신나게 놀다가도 어느순간 보면 졸고 있습니다 ㅋㅋ
손수건에 미요를 올려주면
"깜싸봐~! " 하듯 배깔고 그 자리에 눕습니다.(앉는 걸까요?)
그럼 제가 손수건을 돌돌 말아줘요 ^^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미요 ♥
기분 좋은 미요
기지개 펴기
낮잠도 틈틈히 자구요.
노트북 위에서도 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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