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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 보통날 미요의 보통날, 해가 지는 오후 "안녕하세요~ 미요에요!" 미요는 잘 지내고 있어요 :) 심심할땐 커텐도 타구요, 커텐 뒤에서 미소 한 모금~ 지구본도 봅니다 ♪ 빙글빙글 돌아가는 적도구슬이랑 노는 미요 지구본에게 뭐라뭐라하는... 가만히 앉아 오르골을 듣는 미요 미요가 아주 어릴적부터 함께 했던 천사 오르골이에요 :) (2개월 경 미요) 반들반들한 미요의 뒤태~ 털갈이 시기라 꼬리에 작은 깃털이 빼꼼~하네요 ^-^ 저기 들어가서 뭐하는건지 =_= ;; 꾸륵꾸륵 소리내며 즐거워해요~ㅋㅋ 미요의 보통날이었습니다~ 2010. 4. 18.
[모란앵무] 미요가 사랑하는 그것! 부엌에 관심 많은 미요, 뜨거운 물이나 주방세제 때문에 새들에겐 위험한 곳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음식을 하거나 설거지 할 때는 미요를 잠시 새장에 둡니다. 미요가 가장 좋아하는 주방용품(?)은~ 삐삐빅빅 거리면서 쏙 들어갑니다. 미요는 자기가 좋아하는 주머니, 상자, 양말 등을 보면 삐삐빅빅 거리며 좋다고 들어가요 ㅋㅋ "미요야 너 거기서 뭐해????" (콧구멍..!! 풉 ㅋㅋㅋㅋ) 들어가서 뭘 하는지 봤더니.. 등반하는 미요 주방 장갑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미요입니다 :) 2010. 4. 15.
[모란앵무] 대답도 잘하는 미요 옥상 공원에 나왔어요. 어찌나 잘 돌아다니던지 사진 찍기도 힘들어요 ;; 뒤뚱뒤뚱 걷는 미요~ 걷는게 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 그러다 좀 추웠는지 소매로 들어옵니다 신난 미요~♪ 소매속에서 휴지를 오물오물~ 지난 토요일 버스 안, 미요는 제 옆자리에 앉았어요. 창 밖을 바라보는 미요, 흔들리는 이동장 안에서 밥도 맛있게 먹고 열어달라고 시위(?)도 합니다. 집으로 오는 지하철에서 자전거 딸랑이 소리에 자꾸 대답하는 미요때문에 많이 당황했어요. 문제의 자전거 마지막 모습, 마지막 칸에 타서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미요가 자꾸 꾸잉꾸잉! 하는 바람에 옆에 사람들이 쳐다보고;; (저는 모른척 핸드폰만 만지작 거렸어요 ㅋㅋㅋ) 보통 야외에서 울면 사람들이 나무 위 새소리이거니하는데 조용한 지하철에서 울리는 새소리란.. 2010. 4. 13.
[모란앵무] 미요의 아름다운 뒤태 미요의 뒤태 >ㅅ 2010. 4. 8.
[모란앵무] 새 집 꾸미기 + 산책 미요 친구 세픈이. 우리 제법 잘어울려요~♬ ♬ 날씨가 좋아 나갔다왔어요. 댕글댕글 미요 뚜비 누나가 지어준 별명이에요☆ 좀 놀아본 미요. 삐딱하게 서서는;; 쑥스러운 미요 안습사진도 한장 남겨주시고~ 따뜻한 햇볕 쬐는 행복한 미요입니다 ^-^* 집에 돌아와 쓰담해주니 노곤한지 눈이 감기네요. 미요의 new house! 날림장은 예전에 쓰던 새장보다 모이가 많이 날려서 0.5mm 비닐을 설치했어요~ 해놓고 나니 뿌듯!! 올라가 자주 똥싸는 평상엔 신문지를, 큰 일보고 필요할 두루마리 화장지도 달아주었어요. ㅋㅋㅋ사실은 장난감이랍니다 ㅋㅋㅋㅋㅋ :D 밀렛을 책임질 m&m군. + 신나게 뜨게질공 갖고 노는 미요 2010. 4. 4.
[모란앵무] 이젠 짧은 손수건 + 날아볼까요~ 딱 맞았던 손수건이 이젠 짧습니다. (양쪽에 머리와 꼬리 보이시죠? ^-^ ) 아가였을 때처럼 자네요. 한숨 자니 기분이 괜찮습니다~ 똘망 똘망 ! 다시 자러 들어가네요~ + 어슬렁 거리는 미요 "미요야 뭐해, 여기 소파로 올라와~" (목표지점을 확인하는 미요) (날아오를 준비) ( 발가락 좀 보세요 ㅋㅋ) 슝 날아서 착지 성공!! 2010. 4. 4.
[모란앵무] 취미 '노트북키보드 뜯기'가 취미인 미요, 이렇게 종이를 올려줘야만 키보드가 안전할 수 있다. 안그럼 바로.... 저 야무진 뒷태..ㅋㅋ 놀다 졸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배깔고 쿨쿨... "미요야!" 부르는 소리에 살짝쿵 눈 한번 떠준다 :D " 잘자~" 2010. 3. 29.
[모란앵무/사랑앵무] 햇님이네 다녀왔어요! 햇님이네 놀러갔어요 :D 사진에서만 보던 귀여둥이 아가들! 새장도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왼쪽; 햇님,사랑,해솔,우솔,은솔 // 오른쪽; 달님,나리) 햇님이에요~ 세명의 아가들 >_ 2010. 3. 28.
[모란앵무] 미요가 가장 사랑스러울 때? 잠잘 때가 가장 사랑스러운 미요♡ 2010. 3. 26.
[모란앵무] 새 집이 왔어요! 짜쟌~ 미요 집이에요~ 날림장(가로가 긴 새장)이랍니다. 아직 제대로 꾸미진 못했구요, 장난감과 모이통만 달아줬어요 ^-^* http://www.birdsori.com/index.php?salegdno=817&gtype=1&pgurl=shop/sh_goods_view&ctpose=AAH&ctno=322&page=1&otype=6& 밥그릇과 물그릇 처음에는 무서워 도망갔지만 반응 괜찮은 두루마리 이 장남감도 잘 갖고 놀구요 씹고 노는 샤무드 목걸이 사랑에 빠져버린 밀렛군 나름 맘에 드는 풍경 횟대와 너무 큰 모이통 미요는 신이 납니다~♬ 2010. 3. 25.
[모란앵무] 롯데샌드 미요야! 너 롯데샌드 들어가려고?? "응! 왜요? 들어가면 안돼요??" 아니... 너 하고싶은 대로 해 ;; 통실통실 쏙~ 2010. 3. 25.
[모란앵무] 미요의 머리띠 이렇게 노랗고 사랑스러운 미요를 보며 '미요는 머리띠 안났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머리띠가 생기면 병아리같은 미요 특유의 귀여움도 사라질 것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서울에 와서 쿨쿨 자고 있는 미요, 어쩜 주황색이 이리도 예쁠까? 선명하면서도 색이 참 맑다. 아가때처럼 손안으로와 안기는 미요, 미요야 넌 언제까지나 내겐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아가란다♡ 2010. 3. 23.
[모란앵무] 애벌레 놀이 ♪ 어릴적부터 어디든 들어가기 좋아했던 미요, 바구니에 쏙~ 손수건에 쏙~ 양말에도 쏘옥! (양말 속에서 기분좋은 미요) 이제 미요에게 "들어가보기"는 놀이가 된 듯 합니다. 한눈에 봐도 너무 좁은 주머니.. 꾸역꾸역 들어가는 미요 성공!! 주머니의 가장 빵빵한 부분이 미요 몸통이고 그 위 부분이 머리에요 자..이제 나오는게 문제겠죠? 애벌레라도 되는 양 꿈틀꿈틀거리는 미요 저 포기하지 않는 의지! 나와선 힘들었는지 한숨 푹 쉬는 미요입니다. 나와서의 털상태.. 격한 운동 했나봐요 ㅋㅋ 뿌듯힌 미요 눈빛, "그래~ 미요야 너 무지무지 대단해!!" ;;; 기분이 좋은지 시원하게 머리 좀 긁고 파우치 앞을 기웃거리는 미요, 파우치가 맘에 드는지 역시나 안으로 들어가서는 (보이시나요? 파우치 속 노르스름한게 미요.. 2010. 3. 21.
[모란앵무] 미요가 사애조(사랑스러운애완조류) 메인에 ! (왼쪽 아이가 미요에요) 활동하고 있는 다음카페 [사랑스러운애완조류] 메인에 미요 사진이 올라왔어요!! 너무 너무 기뻤답니다~ 2010. 3. 20.
[모란앵무] 미요에게 친구를! 안녕하세요! 예쁜 척 하고 있는 미요입니다☆ 산책나가려고 했더니 우르릉 쾅쾅...(까진 아니지만;;)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일단 집에서 놀고 있어요 ^ ^ 베란다에서 동네새들과 대화하는 미요 털 선인장 위에도 올라가보구요. 친구를 소개해주었는데요 너무 자기들끼리만 얘기하는건지 미요 반응이 영 시큰둥.. ;; 그럼 로봇은? 싸우면서 진정한 친구(?)가 되는 거잖아요~ 이제 좀 친해보이는 미요와 로봇군입니다! 오후에 살짝 해가 나길래 서둘러 나갔습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 건지 자꾸 위를 바라보던 미요, 미요에게 선물해주고픈 횟대에요. 꽃을 정말 좋아하시는 이웃 아저씨네 화분이랍니다. 오동통안 미요의 뒷태, 저번주만 해도 가시깃 뿅뿅이었는데 벌써 털갈이가 끝났는지 매끈해진 미요입니다 :D + "음흉한 미요".. 2010. 3. 16.
[모란앵무] 드디어 미요가 멸치를 먹어요! 입이 짧은 미요가 (입이 짧다고 하기엔 밥도 잘먹고 아몬드를 너무나 사랑하는 미요지만.. 편식을 한다고 할까요? 유독 과일,야채 등을 안먹었어요. 김까지 먹었는데도 ;;;;) 드디어 멸치를 먹었어요! 어릴적 부리가 갈라지길래 칼슘보충 해준다고 보통 크기의 멸치를 잘게 잘라서 줬거든요, 그땐 겁먹으며 잘 안먹었는데 이번에 아주 작은 멸치를 줘봤더니 잘 먹네요^-^ (제가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미요에게도 한 마리(?) 줬어요. 조류원 아저씨께서 추천해준 방법인데 정말 효과가 있는 듯?ㅋㅋ) 미요의 털갈이가 다시 시작되었어요. 가시깃 뿅뿅~ . 꼬리까지 반짝반짝한 미요 ☆ 미요가 처음 왔던 날, 미요의 빨간 눈이 너무 무서웠어요. 눈을 감아도 보이는 빨간 눈동자 -_- ;;; 지금은 익숙해져서 미.. 2010. 3. 11.
[모란앵무] 미요의 침대생활 미요는 침대 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 밥에 잘 때엔 이렇게 자요 저기 굴(?)같이 생긴 곳에서 미요가 잡니다. 보일러를 틀어도 보온 걱정에 저렇게 꽁꽁...ㅋㅋ (불 끄고 찍은거라 사진이 어두워요) 찍어보려 불을 켜니 침대에서 나오려는 미요, 유미님이 만들어주신 침대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동장안에서 자야한다는게 맘에 들지 않나봐요.. 하지만 새들이 가장 많이 죽는 이유가 '압사'래서 항상 조심하고 있답니다. 미요를 재우기 위해선 1.미요 앞에 침대를 줍니다. 침대로 쏙 들어가서는 이것저것 체크(?)하고 있네요 ㅋㅋ 침대안에서 공가지고 노는 미요 (참 재밌게도 갖고 놀아요 ㅋㅋㅋ) 2.스르르 눈이 감깁니다. 3.부리를 갈면서 깊은 잠으로.. (귀여운 혓바닥 ㅋㅋ) 심술나 보이는 미요, 사실은 편안히 .. 2010. 3. 9.
[모란앵무] 침대 선물받았어요~ 침대 선물받았어요 :) 정말 좋아해요, 미요가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데 (과자 상자, 쇼핑백 등 그리고 초롱이침대에 대한 집착도 대단하죠;;) 보들보들한 침대에 들어가니 행복한가봐요~ 반짝반짝 기분 좋은 미요 침대 맛(?)도 보고 몸단장도 해봅니다 슬슬 잠이 오는 미요..... 배깔고 누운 거 보이시죠? ;) 꿈나라로 갔네요^-^ 다음날, 침대를 이동장 삼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 나와 신난 미요~ 저번 산책 때는 긴장한 사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즐겁습니다 ♪ 아파트 안 정자에 들렸다 (응? 미요야 너 오른발은??ㅋㅋ) 놀이터에 갔어요. 그네도 타보고~ 미끄럼틀 위에도 올라가봤어요. 돌아오는 길엔 티셔츠 안으로 쏘옥~ 미요의 흐뭇한 미소, 그래그래~ 다음주에 또 데리고 나갈게~♪ 201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