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9

[모란앵무] 새 집이 왔어요! 짜쟌~ 미요 집이에요~ 날림장(가로가 긴 새장)이랍니다. 아직 제대로 꾸미진 못했구요, 장난감과 모이통만 달아줬어요 ^-^* http://www.birdsori.com/index.php?salegdno=817>ype=1&pgurl=shop/sh_goods_view&ctpose=AAH&ctno=322&page=1&otype=6& 밥그릇과 물그릇 처음에는 무서워 도망갔지만 반응 괜찮은 두루마리 이 장남감도 잘 갖고 놀구요 씹고 노는 샤무드 목걸이 사랑에 빠져버린 밀렛군 나름 맘에 드는 풍경 횟대와 너무 큰 모이통 미요는 신이 납니다~♬ 2010. 3. 25.
[모란앵무] 롯데샌드 미요야! 너 롯데샌드 들어가려고?? "응! 왜요? 들어가면 안돼요??" 아니... 너 하고싶은 대로 해 ;; 통실통실 쏙~ 2010. 3. 25.
[모란앵무] 미요의 머리띠 이렇게 노랗고 사랑스러운 미요를 보며 '미요는 머리띠 안났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머리띠가 생기면 병아리같은 미요 특유의 귀여움도 사라질 것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서울에 와서 쿨쿨 자고 있는 미요, 어쩜 주황색이 이리도 예쁠까? 선명하면서도 색이 참 맑다. 아가때처럼 손안으로와 안기는 미요, 미요야 넌 언제까지나 내겐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아가란다♡ 2010. 3. 23.
[모란앵무] 애벌레 놀이 ♪ 어릴적부터 어디든 들어가기 좋아했던 미요, 바구니에 쏙~ 손수건에 쏙~ 양말에도 쏘옥! (양말 속에서 기분좋은 미요) 이제 미요에게 "들어가보기"는 놀이가 된 듯 합니다. 한눈에 봐도 너무 좁은 주머니.. 꾸역꾸역 들어가는 미요 성공!! 주머니의 가장 빵빵한 부분이 미요 몸통이고 그 위 부분이 머리에요 자..이제 나오는게 문제겠죠? 애벌레라도 되는 양 꿈틀꿈틀거리는 미요 저 포기하지 않는 의지! 나와선 힘들었는지 한숨 푹 쉬는 미요입니다. 나와서의 털상태.. 격한 운동 했나봐요 ㅋㅋ 뿌듯힌 미요 눈빛, "그래~ 미요야 너 무지무지 대단해!!" ;;; 기분이 좋은지 시원하게 머리 좀 긁고 파우치 앞을 기웃거리는 미요, 파우치가 맘에 드는지 역시나 안으로 들어가서는 (보이시나요? 파우치 속 노르스름한게 미요.. 2010. 3. 21.
[모란앵무] 미요가 사애조(사랑스러운애완조류) 메인에 ! (왼쪽 아이가 미요에요) 활동하고 있는 다음카페 [사랑스러운애완조류] 메인에 미요 사진이 올라왔어요!! 너무 너무 기뻤답니다~ 2010. 3. 20.
[모란앵무] 미요에게 친구를! 안녕하세요! 예쁜 척 하고 있는 미요입니다☆ 산책나가려고 했더니 우르릉 쾅쾅...(까진 아니지만;;)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일단 집에서 놀고 있어요 ^ ^ 베란다에서 동네새들과 대화하는 미요 털 선인장 위에도 올라가보구요. 친구를 소개해주었는데요 너무 자기들끼리만 얘기하는건지 미요 반응이 영 시큰둥.. ;; 그럼 로봇은? 싸우면서 진정한 친구(?)가 되는 거잖아요~ 이제 좀 친해보이는 미요와 로봇군입니다! 오후에 살짝 해가 나길래 서둘러 나갔습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 건지 자꾸 위를 바라보던 미요, 미요에게 선물해주고픈 횟대에요. 꽃을 정말 좋아하시는 이웃 아저씨네 화분이랍니다. 오동통안 미요의 뒷태, 저번주만 해도 가시깃 뿅뿅이었는데 벌써 털갈이가 끝났는지 매끈해진 미요입니다 :D + "음흉한 미요".. 2010. 3. 16.
[모란앵무] 드디어 미요가 멸치를 먹어요! 입이 짧은 미요가 (입이 짧다고 하기엔 밥도 잘먹고 아몬드를 너무나 사랑하는 미요지만.. 편식을 한다고 할까요? 유독 과일,야채 등을 안먹었어요. 김까지 먹었는데도 ;;;;) 드디어 멸치를 먹었어요! 어릴적 부리가 갈라지길래 칼슘보충 해준다고 보통 크기의 멸치를 잘게 잘라서 줬거든요, 그땐 겁먹으며 잘 안먹었는데 이번에 아주 작은 멸치를 줘봤더니 잘 먹네요^-^ (제가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미요에게도 한 마리(?) 줬어요. 조류원 아저씨께서 추천해준 방법인데 정말 효과가 있는 듯?ㅋㅋ) 미요의 털갈이가 다시 시작되었어요. 가시깃 뿅뿅~ . 꼬리까지 반짝반짝한 미요 ☆ 미요가 처음 왔던 날, 미요의 빨간 눈이 너무 무서웠어요. 눈을 감아도 보이는 빨간 눈동자 -_- ;;; 지금은 익숙해져서 미.. 2010. 3. 11.
[모란앵무] 미요의 침대생활 미요는 침대 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 밥에 잘 때엔 이렇게 자요 저기 굴(?)같이 생긴 곳에서 미요가 잡니다. 보일러를 틀어도 보온 걱정에 저렇게 꽁꽁...ㅋㅋ (불 끄고 찍은거라 사진이 어두워요) 찍어보려 불을 켜니 침대에서 나오려는 미요, 유미님이 만들어주신 침대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동장안에서 자야한다는게 맘에 들지 않나봐요.. 하지만 새들이 가장 많이 죽는 이유가 '압사'래서 항상 조심하고 있답니다. 미요를 재우기 위해선 1.미요 앞에 침대를 줍니다. 침대로 쏙 들어가서는 이것저것 체크(?)하고 있네요 ㅋㅋ 침대안에서 공가지고 노는 미요 (참 재밌게도 갖고 놀아요 ㅋㅋㅋ) 2.스르르 눈이 감깁니다. 3.부리를 갈면서 깊은 잠으로.. (귀여운 혓바닥 ㅋㅋ) 심술나 보이는 미요, 사실은 편안히 .. 2010. 3. 9.
[모란앵무] 침대 선물받았어요~ 침대 선물받았어요 :) 정말 좋아해요, 미요가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데 (과자 상자, 쇼핑백 등 그리고 초롱이침대에 대한 집착도 대단하죠;;) 보들보들한 침대에 들어가니 행복한가봐요~ 반짝반짝 기분 좋은 미요 침대 맛(?)도 보고 몸단장도 해봅니다 슬슬 잠이 오는 미요..... 배깔고 누운 거 보이시죠? ;) 꿈나라로 갔네요^-^ 다음날, 침대를 이동장 삼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 나와 신난 미요~ 저번 산책 때는 긴장한 사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즐겁습니다 ♪ 아파트 안 정자에 들렸다 (응? 미요야 너 오른발은??ㅋㅋ) 놀이터에 갔어요. 그네도 타보고~ 미끄럼틀 위에도 올라가봤어요. 돌아오는 길엔 티셔츠 안으로 쏘옥~ 미요의 흐뭇한 미소, 그래그래~ 다음주에 또 데리고 나갈게~♪ 201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