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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ird 미요55

[모란앵무] 미요에게 친구를! 안녕하세요! 예쁜 척 하고 있는 미요입니다☆ 산책나가려고 했더니 우르릉 쾅쾅...(까진 아니지만;;)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일단 집에서 놀고 있어요 ^ ^ 베란다에서 동네새들과 대화하는 미요 털 선인장 위에도 올라가보구요. 친구를 소개해주었는데요 너무 자기들끼리만 얘기하는건지 미요 반응이 영 시큰둥.. ;; 그럼 로봇은? 싸우면서 진정한 친구(?)가 되는 거잖아요~ 이제 좀 친해보이는 미요와 로봇군입니다! 오후에 살짝 해가 나길래 서둘러 나갔습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 건지 자꾸 위를 바라보던 미요, 미요에게 선물해주고픈 횟대에요. 꽃을 정말 좋아하시는 이웃 아저씨네 화분이랍니다. 오동통안 미요의 뒷태, 저번주만 해도 가시깃 뿅뿅이었는데 벌써 털갈이가 끝났는지 매끈해진 미요입니다 :D + "음흉한 미요".. 2010. 3. 16.
[모란앵무] 드디어 미요가 멸치를 먹어요! 입이 짧은 미요가 (입이 짧다고 하기엔 밥도 잘먹고 아몬드를 너무나 사랑하는 미요지만.. 편식을 한다고 할까요? 유독 과일,야채 등을 안먹었어요. 김까지 먹었는데도 ;;;;) 드디어 멸치를 먹었어요! 어릴적 부리가 갈라지길래 칼슘보충 해준다고 보통 크기의 멸치를 잘게 잘라서 줬거든요, 그땐 겁먹으며 잘 안먹었는데 이번에 아주 작은 멸치를 줘봤더니 잘 먹네요^-^ (제가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미요에게도 한 마리(?) 줬어요. 조류원 아저씨께서 추천해준 방법인데 정말 효과가 있는 듯?ㅋㅋ) 미요의 털갈이가 다시 시작되었어요. 가시깃 뿅뿅~ . 꼬리까지 반짝반짝한 미요 ☆ 미요가 처음 왔던 날, 미요의 빨간 눈이 너무 무서웠어요. 눈을 감아도 보이는 빨간 눈동자 -_- ;;; 지금은 익숙해져서 미.. 2010. 3. 11.
[모란앵무] 미요의 침대생활 미요는 침대 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 밥에 잘 때엔 이렇게 자요 저기 굴(?)같이 생긴 곳에서 미요가 잡니다. 보일러를 틀어도 보온 걱정에 저렇게 꽁꽁...ㅋㅋ (불 끄고 찍은거라 사진이 어두워요) 찍어보려 불을 켜니 침대에서 나오려는 미요, 유미님이 만들어주신 침대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동장안에서 자야한다는게 맘에 들지 않나봐요.. 하지만 새들이 가장 많이 죽는 이유가 '압사'래서 항상 조심하고 있답니다. 미요를 재우기 위해선 1.미요 앞에 침대를 줍니다. 침대로 쏙 들어가서는 이것저것 체크(?)하고 있네요 ㅋㅋ 침대안에서 공가지고 노는 미요 (참 재밌게도 갖고 놀아요 ㅋㅋㅋ) 2.스르르 눈이 감깁니다. 3.부리를 갈면서 깊은 잠으로.. (귀여운 혓바닥 ㅋㅋ) 심술나 보이는 미요, 사실은 편안히 .. 2010. 3. 9.
[모란앵무] 침대 선물받았어요~ 침대 선물받았어요 :) 정말 좋아해요, 미요가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데 (과자 상자, 쇼핑백 등 그리고 초롱이침대에 대한 집착도 대단하죠;;) 보들보들한 침대에 들어가니 행복한가봐요~ 반짝반짝 기분 좋은 미요 침대 맛(?)도 보고 몸단장도 해봅니다 슬슬 잠이 오는 미요..... 배깔고 누운 거 보이시죠? ;) 꿈나라로 갔네요^-^ 다음날, 침대를 이동장 삼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 나와 신난 미요~ 저번 산책 때는 긴장한 사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즐겁습니다 ♪ 아파트 안 정자에 들렸다 (응? 미요야 너 오른발은??ㅋㅋ) 놀이터에 갔어요. 그네도 타보고~ 미끄럼틀 위에도 올라가봤어요. 돌아오는 길엔 티셔츠 안으로 쏘옥~ 미요의 흐뭇한 미소, 그래그래~ 다음주에 또 데리고 나갈게~♪ 2010. 3. 8.
[모란앵무] 오랜만의 외출, 베네치아 비가 보슬보슬 내렸던 3월1일! 가족과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미요를 데려갔어요. 가족과 밥 먹는 내내 이동장에 갇혀있던 미요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사진 찍기에 예쁜 곳이기도 해서 꺼내주었습니다. 배 불뚝! 왠지 정감 가는 아저씨 ㅋㅋ 사진에 있는 미요, 찾으셨나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네~ 미요는 여기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는 미소를 짓네요 ♡ 아저씨 손으로 내려와 보기도 하고 바닥에 물 있다고 까치발 하는 미요 비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미요 사진 찍는게 귀찮은지 인상 빡 쓰네요 ㅋㅋ 나뭇가지에 올라가 급 표정 밝아진 미요 :) 촉촉한 잔디밭을 돌아다녀보기도 합니다. 동네새들과 얘기하는 미요 산자락에 .. 2010. 3. 3.
[모란앵무] 아가였을 적 영상 이때만 해도 순하기 그지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개구쟁이 ㅠ_ㅠ) 미요 데리고 온지 며칠 안됐을 때 프링글스 통에 비녀(언니꺼)를 꽃고 미요를 올려 주었어요. 미요는 어리둥절 모든 게 서툴던 시절, 볼 긁적이다 뒤뚱!하는 미요 미요의 하품인생! 이때부터 미요는 "(많이 오버하며) 우와~ 미요 예쁘네~!! " 란 말에 홀려 하품을 하기 시작했어요 ♪ 칭찬은 미요도 하품하게 만든다~ 동영상은 하품 초기때라 눈치 보며 몇번 하지요 :) (제가 따라 하품을 하니 눈치보며 또 하품하고 있는 거에요 ㅋㅋ) 요즘은 기분좋을 때 20번도 한답니다! (칭찬도 계속해줘야 해요) 사진기 앞이랑 다른 사람들 앞에선 긴장해서 잘 안하는 게 문제지만요 ^-^;; 2010. 2. 20.
[모란앵무] 미요가 좋아하는 것 ♪ 둥지를 만드는 본능 때문인지 몰라도 미요는 좁은 공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종이로 만들어진 박스나 작은 쇼핑백 등을 특히 좋아하는데 (뒤에 보이는 새장 속 쇼핑백도 미요가 너무 좋아하길래 넣어줬어요. 저기 들어가서 밑에 받침종이를 갉고 놀더라구요~ ^-^) 어느날 동아리 언니가 커피를 사오며 가져온 커피컵가방(?)을 보고 문득 미요가 생각났어요. 예상대로 미요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사진을 찍기가 힘들 정도로 >_< ♪ 안으로 들어가 긁긁긁에 심취하기도 하고 숨박꼭질 놀이도 해봅니다 ^-^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 참 즐거워 보이죠!! ㅋㅋ 또 한가지 미요가 좋아하는 것 김!!! 호기심 많고 무서울 게 없는 미요지만 유독 사과, 배추, 귤 등 먹는 거엔 겁이 많았.. 2010. 2. 20.
[햇님이네 5] 달님이랑 미요, 우리 이제 친해요~ [햇님이네 1] [햇님이네 2] [햇님이네 3] [햇님이네 4] 2010.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머문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이곳을 클릭하면 햇님이네로 이동한답니다~   말썽쟁이.. 달님이가 햇님이네 알통에 붙었습니다. 그걸 본 미요가 뭐하냐고 묻네요 --;; 그러더니... 둘이 작당을 해서 햇님이와 사랑이를 약올리기 시작합니다 >..< ㅎㅎ 미요는 요즘 아주 갉갉갉 삼매경에 빠졌어요. 미요는 머리 모양은 .. 2010. 2. 9.
[햇님이네 4] 알통이 궁금한 것 뿐이에요 [햇님이네 1] [햇님이네 2] [햇님이네 3] 2010.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머문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이곳을 클릭하면 햇님이네로 이동한답니다~   미요는 이불 속에서 땃땃함을 즐기고 있어요^^ 뱃속이든 바지 밑단 속이든 파고 들기 좋아하는 미요에요~ 미요의 하얀 볼이 분홍색으로 볼터치가 되었어요. 사과 미네랄에 볼을 부빈 모양이에요^^ 이쁘게 화장도 하고 미요는 요조숙녀? ㅎㅎ 미요는 토실토실~ 뭉실뭉실해서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 가끔 졸려서 부풀하고 있는 모습보면 노오란~ 공 같아요 ㅎ 장식장 위에 올라가더니 졸린지 얼음~이 되버린 미요^^ 미요는 졸릴때면 꼭 외발로 서있어요 한발로 서있는게 편한 모양이에요 ㅎ (사진 속 글자에... 달인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 2010. 2. 2.
[햇님이네 3] 향긋한 냄새 [햇님이네 1], [햇님이네 2] 이 글은 2010.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머문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이곳을 클릭하면 햇님이네로 이동한답니다~ 우리 미요는 털 고르기 삼매경에 빠졌어요. 자긴 깔끔한 앵무새가 될거라나 뭐라나 ㅋㅋ 왜 구경하면 안되는거니? 미요야?? ;ㅅ; 미요는 특이한 취미를 가졌어요.. 바로 발꼬랑 냄시 맡기!!! ㅋㅋㅋ 우리딸 꼬랑내 장난 아닐건데... 미요는 비위가 좋은 어린이인가봐요^^ 냄새는 다 맡으시고 이제 시식에 들어가십니다 ㅎ 미요는 손톱, 발톱 뜯는걸 좋아하는 드럽쟁이 어린이에요 ^^; ㅋㅋㅋ 응... 너 드럽다고 말한거 맞는데.. 왜??? 어쩌게? 이모 물어버리게? --;; 쳇~ ㅋㅋ 햇님이 갉갉갉 종이 찾아 헤매다 밀렛을 발견하고는.. 그.. 2010. 1. 29.
[햇님이네 2] 쓰담에 푹 빠진 미요 [햇님이네 1] 2010.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머문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이곳을 클릭하면 햇님이네로 이동한답니다~ '햇님♡사랑'님 원글 그대로 올립니다. 쓰담 받고 있는 미요와.. 구경하고 있는 사랑이ㅎ 우리 사랑이는 미요에게 관심이 많은데.. 미요는 다가서면 물어버리니.. 할수없이 사랑이는 요즘 맨날 뒷걸음질만 칩니다 아마 좀있음 사랑이가 마이클잭슨의 문워크 춤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ㅋ (쿨럭;;)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미요!! 자기 맘에 안들때 입질 있는거랑 친구들을 공격하는거만 빼면 아주 완벽한 아이인데 말이죠 ;ㅅ; 알았어~ 미요야. 이모 손가락 준비운동 좀 하고 바로 긁긁긁 들어갈게 /ㅁ/ ㅎㅎ 어어디.. 요기니? 시원하니? ㅎㅎㅎ 우리 미요.. 아.. 2010. 1. 27.
[햇님이네 1] 미요가 저희집에서 지내게 됐어요^^ 이 포스팅은 2010년1-2월 미요가 햇님이네에서 4주 지내는 동안 '햇님♡사랑'님께서 올려주신 거에요. 왼쪽이 사랑앵무 커플 은새, 달님이구요. 오른쪽 모란앵무 부부가 햇님, 사랑이랍니다. 햇님이 남편 '사랑이'는 미요와 같은 집 출신이에요. 친형제는 아니지만 사랑이는 늘 미요에게 잘해준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햇님이네 블로그로 이동해요~) '햇님♡사랑'님이 올려주신 원글 그대로 올립니다. 오늘은 저희집에 새식구가 등장했어요!! 미요가 당분간.. 한 20여일쯤 저희집에서 지내게 됐답니다^^ 크리미노 아이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하악 /ㅁ/ 그리구, 미요는 저희집에 오자마자 서열 1위를 등극하셨어요 ㅋㅋ 저희 애들이 호기심에 다가가면 미요가 와릉~ 물어버려서 깨갱..해버리네요 ㅎㅎ 미요 엄마~ 걱.. 2010. 1. 25.
[모란앵무] '사랑스러운애완조류' 카페 정모 2010.1.16 1월 16일, 다음카페 사랑스러운 애완조류 (cafe.daum.net/lovelovebird) 정모가 있었어요. 중앙에 있는 아이가 미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정말 많은 아이들이 있었어요. 밑에서부터는 "가연이아빠"님이 찍어주신 미요 사진입니다. 밀렛이 있어 행복한 미요. 목이 짧아 슬픈 미요지만 한줄기에 만족할 줄 아는 소녀에요. 틈틈이 털도 다듬고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하죠 사진에는 요로코롬 아름답게 나왔지만 미요는 남의 이동장에 올라가 "내꺼야!!!" 하면서 다른 애들 내려가라고 -_- ;;; 혼자지내서 그런걸까요, 눈에 보이는 것 모든게 자기거인 줄 알아요. 말 안듣는 미요에겐 특단의 조치가.. 새를 아주 잘 다루시는(?) 회원 한 분이 미요 뒤집기를 하셨어요. 뒤집기 한 번에 기죽을 미요는 아.. 2010. 1. 20.
[모란앵무] 어느 겨울날 눈이 많이 오던 날 하얗게 덮여버린 종로 여름에 태어난 미요는 눈을 처음 봅니다. 꼬꼬마 미요 눈사람 미요 다소곳하게 두 발 모은 미요 미요는 그저 신기합니다. 2010. 1. 3.
[모란앵무] 메리 크리스마스! + 병아리 친구 크리스마스 사진을 찍기 위해 미요를 데리고 왔어요. 핑크빛 입술 ♡ 영양제 가루를 바른 미요 :) 부풀부풀, 솜사탕 미요 놀란 눈으로 계단 밑을 쳐다보더니 졸고 있어요 ^ ^ 빨간 메리크리스마스에 관심을 보이는 미요 다가가 살펴보더니 역시나 -_- ;; 미요야, 그거 뜯으면 안돼 ㅠ_ㅠ 맘에 드는 것 같아요 :D 옆에 병아리 친구들, 다소 불량스러워 보이는 왼쪽 병아리. 미요한테 한 마디 하나봐요. 쓱 보고 지나가는 미요 어두워 졌어요, 기회를 노렸던 미요는 한번 콱 물어줍니다 ㅋㅋㅋ 유유히 사라지는 미요.. 회심의 미소 .. 일까요? 2009. 12. 24.
[모란앵무] 경희궁에 다녀왔어요. + 앵무새 책 'Parrots for Dummies' 며칠 전 따뜻한 날, 경희궁에 다녀왔어요. 자다 일어나 부시시한 미요 경희궁은 사람이 없어 한적하고 좋더라구요, 숭정전 계단 앞에서 S 라인을! 표정 좀 보세요!! ㅋㅋㅋㅋ '경희궁 왔어요!' 인증 사진도 찍어주고!! 미요 표정이 다 똑같죠? 첫 산책이라 그런지 많이 얼어있어요 ㅋㅋ + "Parrots for Dummies"를 아마존(amazon.com)에서 주문했어요~ 외국서적 인터넷 구매는 처음이라 은근히 기다려지더라구요~ 봉투를 뜯을 때 어찌나 설레던지! 책이 예뻐보이긴 처음이에요 *ㅅ* 작가 소개 칼라 페이지도 5장이나 있답니다~ 그 외엔 다 흑백 페이지에요. 모르는 단어가 많아 찾아가며 읽고 있어요. 영어이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읽지는 못해서 틈틈히 읽고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책.. 2009. 11. 26.
[모란앵무] 아기공룡 미요 목욕을 했어요, 아기공룡 미요. 목욕을 마친 후에는 이렇게 꼬리, 날개를 스스로 털면서 말려요. 미요는 파고드는 걸 참 좋아해서 밖에 나와 있을 땐 손수건 안에서 잡니다. 아직 어려서 잠이 많거든요, 신나게 놀다가도 어느순간 보면 졸고 있습니다 ㅋㅋ 손수건에 미요를 올려주면 "깜싸봐~! " 하듯 배깔고 그 자리에 눕습니다.(앉는 걸까요?) 그럼 제가 손수건을 돌돌 말아줘요 ^^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미요 ♥ 기분 좋은 미요 기지개 펴기 낮잠도 틈틈히 자구요. 노트북 위에서도 좁니다.. 2009. 9. 30.
[모란앵무] 바구니에 들어간 미요 3개월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기 주장이 확실해진 미요, 싫으면 꽥! 소리도 지릅니다. 배깔고 모이먹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모이통에서 잘 먹고 통통통 잘도 뛰어다녀요 ♪ 가지고 놀라고 준 바구니속에 쏙~ 들어간 미요, 보드라운 휴지를 깔아주니 잘도 잡니다 ~ 이렇게 편한하게 자요 !! ♡ 자고 일어나서는 기지개도 펴구요 뜨뜻한 노트북 위에서 귀여운 표정도 지어 봅니다. 껌 좀 씹어본 미요 곤히 자다가 하품 하고 미소 짓는 미요입니다 ^ ^ 2009. 9. 27.